2021년 9월 5일 일요일

폴리에틸렌, 폴리에틸렌 시장 - 폴리에틸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폴리에틸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폴리에틸렌 시장의 철저 분석

발간일:2021년 7월 30일

체  재:A4판 21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4월~7월

2. 조사대상:폴레에틸렌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폴레에틸렌 시장>

폴레에틸렌(PE)은 합성수지의 일종으로 에틸렌의 중합체이다. 본 조사에서 PE 시장규모는 HDPE와 LDPE, L-LDPE, EVA를 대상으로 PE 메이커의 국내 출하량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HDPE, LDPE, L-LDPE, EVA, 에틸렌계 공중합체, V-LDPE, 플라스토머


◆2021년 폴레에틸렌 국내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1%인 236만 7,000톤을 전망

~각 메이커는 바이오매스화 및 재활용과 함께 고기능 PE개발을 추진~


분야별 PE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21년은 전망치, 2022년은 예측치

주3. 반올림했으므로 도표 내 합계가 일부 다름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침체되어 많은 폴레에틸렌(이하 PE) 수요분야에서 수요가 감소하며 2020년 국내 PE시장(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전년 대비 95.6%인 234만 3,000t이었다.

분야별로 내용을 보면 HDPE는 전년 대비 93.2%인 75만t으로 위축이 커졌다. 이는 2020년 7월부터 실시된 비닐봉투의 유료 의무화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원래 비닐봉투는 수입품의 움직임이 활발하며 국내생산의 비닐봉투에서 수입 PE의 사용은 물론 비닐봉투 자체의 수입량도 많다. PE메이커 중에는 비닐봉투 국내시장에 대해서 국내생산량 30%에 대해 수입품 70%라는 시각도 있다. 국내생산량 30%를 둘러싸고 국내생산 PE과 수입 PE가 경합하는 상황이다.


2. 주목 토픽


PE 각 메이커는 바이오매스화 및 재활용과 함께 고기능 PE 개발을 추진

2020년에 일본폴레에틸렌(JPE)에서 메탈로센계 촉매에 의한 HDPE "HIFORTEC™", 2021년에는 장쇄분지형(LCB) 메탈로센계 L-LDPE "SYMPHOTEC™"가 출시됐다. 또한, Prime Polymer가 2014년경부터 시장을 개척한 "EVOLUE®E"가 2023년부터 본격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DOW-MITSUI POLYCHEMICALS의 이오노머 수지 "HIMILAN®"은 식품용 스킨포장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뿐만 아니라, ENEOS NUC에서는 초 고전압·고압직류송전(HVDC:High Voltage DC transmission)용 PE의 확대판매에 대응하고 있다.


PE메이커의 기술력은 촉매, 중합 과정, 폴리머의 설계력에 나타나며 거기서 나오는 고기능 PE가 PE메이커의 부가가치가 된다. PE는 대표적인 범용수지이기 때문에 시장의 급확대는 전망되기 어려우며 바이오매스화와 재활용화를 놓치면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다. 각 PE메이커는 모기업과의 제휴 아래, 바이오매스화와 재활용화의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고기능 PE로, PE이 아니면 안 되는 톱앤드의 수요영역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3. 장래전망


2021년 국내 PE시장은 전년 대비 101.0%인 236만 7,000t으로 보합세 유지할 전망이다. 내역을 보면 침체가 큰 HDPE는 작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지만, 비닐봉투용 HDPE에 관해서는 향후도 수요가 계속 감소될 전망이다. PE메이커의 대부분은 비닐봉투의 유료 의무화 전부터 이미 다른 용도 전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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