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5일 일요일

식품첨가물, 첨가물]식품첨가물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

 식품첨가물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발간일:2021년 8월 5일

체  재:A4판 22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4월~7월

2. 조사대상: 식품첨가물 메이커, 식품첨가물 도매업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취재,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식품첨가물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식품첨가물의 일본 국내 유통량은 감미료, 식품향료, 품질개량제, 증점안정제, 식품색소, 유화제, 산미료, 영양강화제, 보존료 및 식품보존제, 산화방지제 등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상기 10개 품목에 효소를 더한 11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여 모두 메이커 출하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감미료, 식품향료, 품질개량제, 증점안정제, 식품색소, 유화제, 산미료, 효소, 영양강화제, 보존료 및 식품보존제, 산화방지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외출 자제 등의 영향으로 2020년도 식품첨가물의 일본 국내 유통량은 287만 4,000톤으로 감소


1. 조사결과 개요

  식품첨가물은 식품 제조 시에 맛과 가공의 용이성, 보존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목적으로 첨가되는 물질로 많은 식품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0년도의 일본 국내 식품첨가물 시장(메이커 출하 기준)은 유통량(감미료, 식품향료, 품질개량제, 증점안정제, 식품색소, 유화제, 산미료, 영양강화제, 보존료 및 식품보존제, 산화방지제 등 10개 품목 합계)을 287만 4000t, 시장규모(10개 품목에 효소를 더한 11개 품목 합계)는 8,043억 2,700만엔으로 추계하였다.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의 영향 등으로 주로 음료나 업무용 식품, 선물용 과자, 수산가공품 생산이 감소해 해당 제품용 식품첨가물의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에 감미료나 식품향료, 유화제, 보존료 및 식품보존제 등 많은 카테고리에서 유통량이 감소했다. 2020년도의 식품첨가물 유통량은 소폭 감소세로 추이하였다. 한편 옥수수와 로커스트 빈 껌을 비롯한 원료 가격 급등의 영향도 있어, 2020년도의 식품첨가물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했다.


  일본 국내의 식품첨가물 메이커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원료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이 급등한 원료에서 조달하기 쉬운 원료로의 전환의 검토, 원료를 조달하는 생산지 확보,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설비 투자 또는 합성원료로의 전환을 유저 기업에 권하는 등 다양한 대응을 시도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사태가 식품첨가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


 2020년도의 식품첨가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행동이 바뀜에 따라 카테고리에 따라 명암이 엇갈렸다.

  외출 자제로 자동판매기나 CVS, 음식점에서의 음료 판매가 감소하면서 감미료와 산미료로 차 등의 청량음료에 첨가되는 비타민C 등의 수요가 침체되었다. 또 음식점 영업 자제 및 단축 영업으로 업소용 식품용 식품첨가물 판매가 전반적으로 위축됐다. 그 외 관광산업이 침체되어 선물 과자용 감미료와 식품 색소 등의 수요가 감소했다.

  한편 집콕 수요에 대응한 가정용 간편조리품, 면류 및 빵, 대용량 과자, 편의점 스위츠 용도용과 홈술에 힘입어 신장한 가정용 주류용 식품첨가물은 호조를 보였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점차 강해져, 특히 면역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비타민류, 영양강화제의 수요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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