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6일 일요일

골프용품, 골프용품시장 -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골프산업백서

발간일:2021년 8월 25일

체  재:A4판 50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5월~8월

2. 조사대상:골프 관련 기업(메이커, 도매업, 소매업, 골프장, 골프 연습장, 골프 관련 단체)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e-mai 및 우편을 통한 앙케트조사 병용


<골프용품>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하는 개인소비자용 상품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국내 매출분을 대상으로 골프용품 메이커용 "OEM계약분" "커스텀클럽분"의 매출분은 제외했다.

그 중, 기타 골프용품 시장은 개인소비자용 골프용품으로 ①티마커류, ②연습기구(디지털기기 포함), ③대회 상품, 기프트, ④휴대형 비거리측정기(레이저식, GPS식), ⑤기타(우산, 네임태그, 수건 등 ①-④에서 제외된 것)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또한 골프용품 메이커가 소매점에 설치한 "계측기"와 "시뮬레이션 골프 기기" 등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골프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골프공(라운드볼, 레인지볼), 골프용품(골프화, 캐디백, 기타 백커버류, 골프글로브), 골프웨어, 기타 골프용품(티마커류, 연습기구, 대회 상품·기프트,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기타)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2020년 국내 골프용품 시장,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87.5%로 착지


골프용품 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매출액 기준

주2.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하는 개인소비자용 상품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국내 매출분을 대상으로 골프용품 메이커용 "OEM계약분" "커스텀클럽분"의 매출분은 제외했다.

주3. 2021년은 예측치, 반올림하였기 때문에 표 데이터 내의 합계∙비율이 일부 다름


기타 골프용품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메이커 매출액 기준

주5. 2021녀은 예측치

주6. 기타 골프용품 시장규모는 골프용품 국내 시장규모의 내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 국내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87.5%인 2,321억 2,000만엔이었다.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한 해였다. 마이너스 요인은 코로나19이다. 2020년 4월에 제1회 긴급사태선언이 발표되었는데 3월부터 5월까지 대부분의 골프용품 소매점이 과거에 경험이 없는 큰 폭의 매출 감소에 직면했다. 다행히도 7월 이후는 급속도로 수요는 회복했지만 3월부터 5월의 매출 감소를 보완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이너스라고 하지만 골프가 감염 위험이 낮은 옥외형 액티비티로 인지됨으로써 다른 스포츠와 레저와 비교했을 때 선전이라 표현해도 차질 없는 수준의 감소에 그쳤다. 그 요인은 다음과 같다.


• 골프가 이른바 "3밀"에 해당하는 않는 옥외형 액티비티로 인지되었다.

•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한동안 골프를 자제하던 골퍼의 대부분이 비교적 빠른 시기에 골프를 재개했다.

• 다른 스포츠·레저가 물리적으로 실시 불가능한 가운데 골프가 "선택"된 상황이 되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신규참가 골퍼"이 증가했다.

• 잠시 동안 골프를 쉬었던 "휴면층" 골퍼가 재개했다.

• 특별정액급부금이 2020년에 지급되어 일부가 골프용품 구입에 사용되었다.


2. 주목 토픽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시장의 동향

본 조사에서 2020년에 유일하게 플러스성장을 이룬 카테고리가 기타 골프용품(티마커류, 연습기구, 대회 상품·기프트,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기타)이었다.

그 성장을 견인한 것이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시장이다. 해당 시장은 2019년도 전년 대비 131.0%로 크게 플러스 성장했는데, 2019년말 시점에서 "수요는 이제 천장일수도"라고 판단하는 메이커 관계자가 많았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2020년도 전년 대비 115.8%인 66억엔으로 계속 플러스 성장했다.


성장 요인으로 골프용품 소매점에서는 골퍼가 생각하는 휴대형 비거리측정기의 "포지션 변화"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과거에는 "자신의 실력으로는 비거리를 알고 있어도 생각대로 칠 수 없다"거나 "정확한 비거리를 측정한 후에 미스샷을 하면 부끄럽다" 등 일종의 자존심이 보급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통일된 의견이었다.

그러나 서서히 "비거리측정기를 이용해서 골프를 칠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연동하듯이 지금까지는 어느 쪽인가 하면 이러한 디지털 기기의 판매를 어려워하고 있던 소매점 측도 적극적인 MD정책 및 세일즈토크를 습득함으로써 판매에 대한 어려움 극복에 성공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심리적 변화도 시장확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전망


2021년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17.6%인 2,730억 8,000만엔으로 예측한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시장규모 예측은 골프용품 각 메이커의 매출액 전망을 최대 산출근거로 한 것인데, 메이커 모두 2021년은 "코로나 이전의 수준+α가 목표"라는 자세가 명확해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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