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6일 일요일

클라우드, IaaS, PaaS -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클라우드·IT 아웃소싱 시장의 현상과 전망

발간일:2021년 8월 27일

체  재:A4판 24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2월~8월

2. 조사대상:국내 클라우드 관련 벤더(퍼블릭 클라우드 및 관련 서비스 제공사업자), 제3자 보수 벤더,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관련 사업자, 국내 민간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본 조사에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의 클라우드 기반)을 이용하며 인터넷 경유로 제공되는 가상화 기술, 자동화 기술 등을 갖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말한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규모는 클라우드 벤더(서비스 제공사업자)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IaaS, PaaS,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iPaaS, 제3자 보수 서비스


◆2020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전년 대비 123.2%인 8,500억엔

~DX등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의 구축 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시장이 순조롭게 성장~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IaaS/PaaS) 시장규모 추이와 전망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에 SaaS(Software as a Service)은 제외했다

주4. 표 내 CAGR은 2018년부터 해당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서비스분야에 따라서는 일시적으로 성장이 둔화한 것도 있었다. 단, 기존 시장을 견인한 기간 시스템 등 클라우드에 대한 리프트 앤 시프트(Lift and Shift)는 장기적이고 대규모 안건 때문에 정지 및 연기된 것도 있지만 예산 확보가 되어 있던 기업 등에서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시장에 큰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본다.

1년을를 통틀어 보면 리모트워크의 진전과 DX 등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의 구축, 동영상 사이트와 EC사이트의 트래픽 급증에 따른 오케스트링 기능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2020년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23.2%인 8,500억엔으로 추계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은 향후도 DX에 대한 투자의 활성화, 데이터 이용 활용 플랫폼으로서, 또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용의한 구축,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등 유저기업의 재해 대책 의식의 향상을 배경으로 순조롭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호조/부진이 갈라지는 비즈니스~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장

본 조사에서는 별도로 클라우드 관련 IT아웃소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으며 SIer 및 컨설팅 사업자 등이 유저기업의 클라우드 내에서 설계·구축·전환·감시·운용(도입/활용지원 포함) 업무를 수탁하는 아웃소싱 서비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장 동향을 정리했다.

클라우드화가 진행되는 한편으로 업데이트의 빈도가 늘고 새로운 기능·서비스의 추가 주기가 짧아짐으로써 진화에 맞춘 구축·운용이 부담이 되고 있는 유저기업이 증가 기조에 있다. 이러한 부담을 저감하기 위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의 도입과 도입의 검토를 진행하는 유저기업이 대형기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DX의 추진과 보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이용이 진전할 것 등으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장이 순조롭게 성장하고 2025년에는 7,85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에서는 이러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대하여 "자사 비즈니스도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 사업자와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았다"고 하는 사업자로 양분된다. 이 차이의 요인 중 하나는 서비스 메뉴에 있으며, 총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가 호조와 부진의 갈림길 중 하나이다.

또 시장의 성장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투입하는 사업자, 신규 참가사업자도 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자의 공통점은 멀티벤더대응이다. 물론 멀티벤더대응이라 해도 많은 사업자가 Amazon Web Services(이하,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의 3대 클라우드에 대응 가능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의 새로운 기능, 새로운 서비스에 추종할 수 있는 기능, 지견을 모으는 것이 차별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3. 장래전망


기존 인프라를 IaaS로 전환하는 경우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지만 향후 시장성장의 열쇠가 되는 것이 DX와 공공분야에서의 이용확대이다.

2020년 10월에 총무성에 의한 제2기 정부공통플랫폼이 AWS 상에서 운용이 시작될 것이 발표되며 공공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은 AWS가 타사보다 앞서가는 인상이다. 그러나 중앙 부처와 공공분야의 화이트스페이스(클라우드에 전환하는 사업영역)은 크며, 향후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도 진행될 가능성은 매우 크다.


또한, 시장이 눈부시게 변화하는 가운데, 경쟁력 유지·향상을 위해 민간기업은 DX에 대응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고 있다. 믈론 DX는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과 자사의 상황에 맞추면서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내 정보시스템의 복잡화 등을 이유로 DX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유저기업 등도 많다. 때문에 클라우드 관련 벤더에는 정보시스템의 방향에 대해서 후방공정부터 반주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그것이 가능한 대형 SIer 및 컨설팅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는 클라우드 벤더도 있다. 이러한 SIer 및 컨설팅 기업과의 협업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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