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9일 일요일

방사선치료, 치료시설 - 방사선 치료시설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방사선 치료시설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발간일:2020년 3월 16일
체  재:A4판 51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월~3월
2. 조사대상:방사선치료기기 메이커, 서비스 전개기업 및 방사선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전국 병원, 일반진료소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방사선 치료시설에 관한 조사>
본 조사에서는 후생노동성 지방후생국의 「시설기준 신고상황」을 바탕으로 일본국내 2차 의료권별로 방사선 치료시설의 정비, 고정밀 방사선 치료기기의 도입상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본 조사와 관련하여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진료소에 대해 방사선 치료에 관한 우편 앙케트조사, 전화를 통한 취재를 실시하여 방사선 치료의 진료시장에 대해 분석했다.
또, 치료기기 메이커와 서비스전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방사선 치료기기 및 치료 시스템의 시장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방사선 치료기(라이낙(LINAC) [선형가속기], 사이버 나이프, 감마나이프, 입자선치료 기타), 방사선 치료 시스템(계획 시스템, 선량 검증 시스템), 방사선 치료 고정구 기타

◆암 환자 수는 증가경향으로 방사선 치료 시장은 완만하게 성장할 전망
~방사선 치료기기·관련 기기의 갱신 실시는 약 40%에 그쳐~

방사선 치료기기의 갱신(리플레이스) 상황에 대하여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16년 10~11월 조사로 파악된 방사선 치료시설 157시설에서 사용된 치료기기∙관련기기 233대를 대상으로 해당 기기의 갱신(리플레이스) 상황조사를 2020년 1~2월에 실시했다.

1. 시장 개황

국립암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암환자 수는 101만 7,200사례, 2020년~2024년 암환자 수가 108만 3,590사례로 예측되어, 증가경향에 있다. 그 배경으로는 암 검진의 수진율 상승, 암 진단기기의 성능향상 등 암의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진전을 들 수 있다.

2. 주목 토픽

방사선 치료기기 시장은 갱신수요가 중심이지만 치료기기의 갱신은 약 40%에 그쳐

2016년 10월~11월 조사에서 파악된 방사선 치료기기·관련기기 233대의 추적조사를 2020년 1월~2월에 실시했는데, 갱신(리플레이스)된 기기의 대수는 88대(37.8%)로 나머지 145대(62.2%)에 대해서는 계속 사용되고 있었다.
같은 시기에 실시한 방사선 치료시설에 대한 우편 앙케트조사 결과에서는 「환자 수 증가가 예상되지 않음」, 「전문인재가 부족」 등 과제가 제시되고 있으며 방사선 치료기기의 갱신 지연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 전망

국가에 의한 암 대책으로는 2018년부터 「제3기 암 대책 추진기본계획」이 추진되고 있으며 암게놈 의료를 중심으로 수술, 방사선, 약물∙면역요법의 충실화를 시도할 것이 명기되어 있다. 방사선 치료에 대해서는 입자선치료의 충실, 완화적 방사선 치료의 보급, 방사선 치료의 균점화, 도도부현의 경계가 없는 연계체제, 의학물리사 등 인재육성 등을 들 수 있다.
향후 암 환자 수의 증가로 암 증상의 완화적 방사선 치료의 보급, 분자표적 약제와 게놈의료와의 상호작용 확립, 도도부현의 경계가 없는 연계체제의 구축 등이 진행되어 방사선 치료 시장은 계속 성장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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