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5일 일요일

자동차용반도체, 파워반도체 - 자동차용 반도체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자동차용 반도체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자동차용 반도체 마켓 분석
발간일:2019년 12월 27일
체  재:A4판 13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반도체 제조사, 자동차 부품 제조사, 자동차 제조사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용어정의>
자동차용 반도체란 차량의 액추에이터(엔진 및 브레이크 등)를 제어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icro Control Unit) 및 센서, 파워반도체, 메모리 IC, 아날로그 IC 등의 반도체 디바이스이다. 주로 ECU(Electronic Control Unit)로 탑재되어 있으며, 각종 신호처리와 모터제어, 전력변환 등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ADAS(첨단운전보조시스템)용 카메라나 레이더에 장착된 CMOS 이미지센서와 송수신 칩, xEV(차세대 자동차)의 인버터로 사용되고 있는 파워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다.

본 조사에서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규모는 매년 신차 판매대수를 바탕으로 탑재된 자동차용 반도체 제조사의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SoC, 자동차용 센서, 자동차용 MEMS 센서, 자동차 레이더용 반도체, 자동차용 카메라용 CIS/SoC, 자동차용 파워반도체, xEV용 파워모듈

◆2030년 자동차용 반도체 세계 시장규모가 58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ADAS용 센서와 xEV용 파워반도체 수요가 시장을 견인할 전망~

자동차용 반도체 세계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각년 신차 판매대수를 바탕으로 탑재된 자동차용 반도체 제조사의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19년은 전망치, 2020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의 자동차용 반도체 세계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6.0% 증가한 310.9억 달러로 추계했다.
  자동차용 반도체에서 가장 시장규모가 큰 것은 ECU(Electronic Control Unit)의 전원회로 등에서 필요한 아날로그 IC이며, 이어서 마이크로컴퓨터(MCU: Micro Control Unit), 센서, 파워반도체, 메모리가 뒤를 잇는다. 2019년은 신차 판매대수가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 MCU와 아날로그 IC의 성장은 둔화될 전망이다. 한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xEV(차세대 자동차)용이 견인하는 센서 및 파워반도체, 메모리 IC는 견고하게 추이해, 2019년의 자동차 탑재용 반도체 세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314.1억 달러를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자동차용 파워반도체 수요 확대

  차량 1대당 모터 탑재개수가 확대되고 있어 모터를 제어하기 위한 파워반도체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이것은 내압 200V 이하의 파워반도체(다이오드 및 MOSFET)가 중심이며, 모터 제어 용도와 함께 LED 라이트, 48V 시스템, 전동펌프,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utonomous Driving; 자율주행)용 센서 등의 수요가 자동차용 파워반도체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3. 장래 전망
  자동차용 반도체의 세계 시장규모는 2025년에 437.7억 달러, 2030년에는 586.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30년을 향해서 자동차용 반도체의 수요를 견인하는 것은 ADAS/AD, xEV, 커넥티드카의 3개 분야로, 자동차용 센서, 파워반도체, 메모리 IC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용 센서는 운전을 지원하는 카메라용 CMOS 이미지센서, 레이더용 송수신 칩의 수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파워반도체에 대해서도 2026년경 이후에는 SiC(실리콘카바이드)를 사용한 파워반도체의 탑재가 본격적으로 진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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