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일본식품배달, 일본배달시장 - 식품배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식품배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재택 배달식품 서비스와 인터인터넷 슈퍼, 편의점 배달은 향후도 성장-


【자료 체재】
자료명:「2017년판 식품배달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17년 8월 21일
체재:A4판 378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식품배달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5월~7월
2. 조사대상:재택 배달식품·식재료(반찬) 배달 서비스 기업, 패스트푸드·외식체인점 운영기업, 편의점, 생협, 양판점, 유업 메이커, 식품배달 지원 서비스 기업, 기타 관련 기업·단체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 취재 및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인터넷 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식품배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식품배달 시장이란 ①재택 배달식품 서비스, ②식재료(반찬) 배달, ③배달 피자, ④배달 스시, ⑤외식체인·패스트푸드 배달, ⑥우유 배달, ⑦생협의 개인배달 서비스, ⑧인터넷 슈퍼, ⑨편의점(편의점) 배달, ⑩내추럴 식품 배달을 대상으로 한다. 단, 모든 배달 서비스에 일용품, 잡화를 제외한 식품군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식품배달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3.3%인 2조 782억엔으로 견조하게 추이

  2016년도 식품배달 총 시장규모(주요 10분야 합계치)는 전년도 대비 103.3%인 2조 782억엔이었다.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을 받아 일본국내 음식 관련 시장은 축소 경향에 있지만 2015년도에 2조엔대로 돌입해, 견조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 식품배달 수요를 지지하는 시니어층이 확대, 각 분야 상품·서비스 강화로 확보를 도모
  식품배달 시장에서 시니어가 맞벌이·육아 세대와 나란히 중요한 유저가 되고 있다. 기존에 고령자가 주요 타깃인 재택 배달식품 서비스 외에 생협의 개인배달 서비스와 인터넷 슈퍼, 내추럴 식품배달, 편의점(편의점) 배달 등은 시니어층을 의식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강화로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 2021년도 식품배달 총 시장규모는 2조 3,985억엔로 확대 기조를 예측
  2017년도 식품배달 총 시장규모(주요 10분야 합계치)는 전년도 대비 103.0%인 2조 1,413억엔, 2021년도에는 2조 3,985억엔으로 확대되어, 2017년도부터 2021년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9% 추이를 예측한다. 향후도 시니어 및 맞벌이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분야별로는 재택 배달식품 서비스와 인터넷 슈퍼, 편의점(편의점) 배달 등이 비교적 큰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6년도 식품배달 총 시장규모(주요 10분야 합계치)는 전년도 대비 103.3%인 2조 782억엔이었다.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을 받아 일본국내 음식 관련 시장은 축소 경향에 있지만 해당 시장규모는 2015년도에 2조엔대로 돌입해, 견조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배경에는 맞벌이 세대와 고령자 인구의 증가로,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져 음식(조리)에 관한 시간단축·간편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고령자의 돌봄 서비스를 겸한 식사와 식품의 배달 수요가 확실히 증가하고 있다.

2. 향후 과제와 장래 예측
  저출산 고령화와 여성의 사회진출과 같은 사회적 현상의 영향으로 식품배달 서비스는 해마다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옴니채널화의 진전 및 서비스의 확충에 따라 타업종뿐만 아니라 업태 간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또, 배달 사업자의 가격인상 등에 의한 배송 코스트의 상승과 배달원 부족 등의 배송에 관련된 과제도 있다.
  실점포와 인터넷 통신판매 등을 상호 활용해 모든 채널에서 고객(소비자)과 접점을 가지는 옴니채널화가 진전된 결과, 도시지역 등에서는 배달 외에 점포에서의 수령 서비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과소지역에서는 고령자를 중심으로 식료품과 일용품의 구입이 불편하게 느끼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변에 배송 거점을 가진 배달 사업자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의 진행에 따라 식품배달 서비스의 주요 고객이 되는 시니어층의 확보·흡수 경쟁은 향후 더욱 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배달 서비스는 “배달”의 영역을 넘어 고령자의 돌봄과 생활지원, 또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이 요구되어 있어, 민간 사업자간의 업무제휴는 물론, 정부 및 지자체와 제휴한 대응이 급증하고 있다. 사회서비스화되는 식품배달은 초고령사회를 지탱하는 일본의 독자적인 서비스로서 배달사업에 대한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2017년도 식품배달 총 시장규모(주요 10분야 합계치)는 전년도 대비 103.0%인 2조 1,413억엔, 2021년도에는 2조 3,985억엔으로 확대되어, 2017년도부터 2021년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9% 추이를 예측한다. 향후도 시니어 및 맞벌이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분야별로는 재택 배달식품 서비스와 인터넷 슈퍼, 편의점(편의점) 배달 등이 비교적 큰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식품배달 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그림 2. 2016년도 식품배달 총 시장 분야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 사업자 매출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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