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목요일

헤어케어, 모발 -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야노경제연구소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헤어케어 마케팅 총감 2017년판」
발간일:2017년 8 월 31일
체재:A4판 296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헤어케어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6 월~8 월
2. 조사대상:헤어케어 시장 참가업자, 기타 관련 단체,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헤어케어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헤어케어 시장은 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4분야로 구성된다. 이 중,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의 제공과 이에 따른 상품 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고, 헤어케어제 시장에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6%인 4,408억엔

  2016년도 일본국내 헤어케어 시장규모(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6%인 4,408억엔이었다.

◆ 모발이식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이 호조
  2016년도 모발업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7.6%인 1,369억엔, 모발이식 시장규모는 동 107.3%인 44억엔,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동 100.4%인 675억엔, 헤어케어제 시장규모는 동 102.3%인 2,320억엔이며 모발이식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이 호조였다.

◆ 2017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3%인 4,422억엔을 예측
  2017년도 일본국내 헤어케어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0.3%인 4,422억엔을 예측한다.
  머리 숱이 적은 사람의 증가, 인구의 고령화, 소비자의 안티에이징 지향 고조 등으로 일본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향후도 소폭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6년도 일본국내 헤어케어 시장규모(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6%인 4,408억엔이며 분야별에서는 모발이식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이 호조였다.
  2017년도는 전년도 대비 100.3%인 4,422억엔을 예측한다. 일본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머리 숱이 적은 사람의 증가, 인구의 고령화, 소비자의 안티에이징 지향 고조 등으로 향후도 소폭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2. 카테고리별 동향
2-1. 모발업 시장

  2016년도 모발업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7.6%인 1,369억엔이었다. 각 참가 기업의 여성용 가발 강화대책과 기존 남성고객의 재구매가 성공해 시장규모는 2012년도 이후 확대 기조였지만 2016년도는 여성가발 시장의 신규 참가기업 증가에 의한 경쟁 격화 및 중소사업자의 저가격 제품이 시장에 많이 나온 영향으로 판매가격이 하락했다. 시장의 저변은 확대하고 있지만 시장규모는 주춤했다.

2-2. 모발이식 시장
  2016년도 모발이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7.3%인 44억엔이었다. 모발이식 시장은 성형외과 수술의 하나로서 모발이식을 취급하고 있는 클리닉 전반에서 투약치료로의 전환이 진행되었지만 참가하고 있는 클리닉이 적극적인 프로모션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젊은 층의 신규환자를 획득함에 따라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모발이식 시장은 신규 클리닉의 참가도 증가해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또한, 머리 숱이 적은 것에 고민하는 여성과 젊은 층 등 잠재수요의 표면화로 고객개척이 진행되는 등, 향후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2-3. 발모·육모제 시장
  2016년도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4%인 675억엔이었다. 해당 시장의 유통 채널은 일반 유통, 의료용 유통, 기타(통신판매·업무용 유통 등)가 있지만 2016년도는 주로 의료용 유통과 통신판매를 포함한 기타 유통이 견조해 호조로 추이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반 유통에 대해서는 성분에 따른 차별화뿐만 아니라 여성용, 청년용, 다양한 용량타입 등 분야 세분화에 의한 소구를 도모할 수 있다.
  의료용 유통에 대해서는 시장을 견인하는 유력 제품의 후발제품(제네릭)이 각 참가기업에서 발매되어 잠재수요가 전망된다. 향후도 저가격 제네릭 제품이 주류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기타 유통시장은 통신판매와 업무용 유통이 중심이지만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머리카락의 볼륨 다운에 고민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2-4. 헤어케어제 시장
  2016년도 헤어케어제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3%인 2,320억엔이었다. 모발 그 자체에 대한 보습 등, 두피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두피부터 모발의 컨디션을 높이는 스캘프케어 관련 상품이 호조로 추이했지만 기타 상품은 모두 저조했다.
  또 헤어케어제는 천연·오가닉 소구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계속 높아, 주요 메이커에서는 상품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 향후도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림 1. 헤어케어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그림 2. 2016년도 헤어케어 시장 카테고리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4. 모발업 시장은 가발 ·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의 제공과 이에 따른 상품 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에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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