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아이웨어, 일본패션시장 -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미용과 건강의 키워드로 기능을 소구한 아이웨어로 시장이 확대~


【자료 체재】
자료명:「아이웨어 브랜드 마켓 2017
발간일:2017년 8월 31일
체재:A4판 425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아이웨어(안경) 소매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6월~8월
2. 조사대상:아이웨어 업계에 종사하는 메이커·도매, 해외기업현지법인, 수출입업자 및 소매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 FAX, 우편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이란 ①안경프레임, ②안경렌즈, ③선글라스 기성품, ④돋보기 기성품의 4아이템을 포함한다. 또,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이란 ①~④중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말하며, 상품 아이템은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브랜드, 하우스(자사)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 전 장르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5,045억엔、2017년은 5,120억엔으로 예측

  2016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5,045억엔으로 2012년 이후 5년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가격경쟁이 계속되는 한편 UV컷 등 유해광선대책을 중심으로 기능성 아이웨어와 고기능렌즈 상품, 일본생산 제품, 유명브랜드와 캐릭터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의 판매가 확충되었다. 미용과 건강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상품 제안 및 아이케어 등을 중시한 접객서비스 등의 대응도 진행되고 있어 2017년 동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101.5%인 5,120억엔을 예측한다.

◆ 2016년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4.1%인 3,920억엔、2017년은 4,100억엔으로 예측
  2016년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4.1%인 3,920억엔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유명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과 수입브랜드의 선글라스 판매가 호조였던 것 외에 편광렌즈와 UV컷 등을 도입한 스포츠 선글라스가 미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2017년 동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4.6%인 4,100억엔을 예측한다.

◆ 2016년 일본국내 수입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6.6%인 385억엔、2017년은 380억엔을 예측
  2016년 일본국내 수입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6.6%인 385억엔으로 4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방일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패션·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 판매의 호조, UV컷과 팔자주름 개선 등 기능성을 가진 프레임의 매출 증가, 30대 이하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프로모션이 성공한 것 등이 시장을 끌어 올렸다. 인바운드 수요는 특정 인기브랜드에 집중해 전체적으로는 감소 경향이므로 2017년 동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7%인 380억엔으로 소폭 감소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개황과 예측

  2016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5,045억엔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12년 이후 5년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이 배경에는 UV컷 등 유해광선대책을 중심으로 기능성 상품의 히트와 판매장에서 고기능렌즈의 제안이 적극적으로 행해진 것, 일본생산 제품이 견조한 것, 유명브랜드와 캐릭터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호조였던 것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매출규모는 작지만 아이웨어 통신판매 전업기업의 급속한 약진, 선글라스, 스포츠 아이웨어, 돋보기 등 아이템이 시장을 끌어 올렸다.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저가격 SPA기업의 대두로 가격경쟁에 빠져 있었지만 최근에 아이케어 중시 대응과 고기능렌즈의 제안을 소비자들이 받아들여지기 시작해 판매단가는 상승 기조에 있다. 일본국내 인구감소와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침체, 생산거점의 중국으로의 전환, 해외에서의 저가격품 유입 등 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변함없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그 한편 주요 타깃 층인 단카이세대와 함께 노안이 시작되는 40대에 단카이주니어 세대가 도달하기 때문에 각 회사 모두 이 미들 시니어층을 상정한 상품개발에 대응하고 있어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은 지금까지의 호조를 유지하면서 미용과 건강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상품 제안과 아이케어 등을 중시한 접객서비스의 제공, 옴니 채널화의 새로운 진전,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가치소비형 점포 전개, 눈뿐만 아니라 아이케어를 통한 신체 전체에 대한 총합케어 서비스 제공에 의한 수요 환기가 성공할 것으로 생각되어 2017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5%인 5,120억엔을 예측한다.

그림 1.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소매 금액 베이스
주 2. 아이웨어 소매시장과는 ①안경프레임, ②안경렌즈, ③선글라스 기성품, ④돋보기 기성품의 4아이템을 포함
주 3. 2017년은 예측치

2.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6년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4.1%인 3,920억엔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동 시장은 주로 수입브랜드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지만 최근에는 일본국내 메이커의 높은 기술력을 활용한 일본생산 제품과 디자인·패션성이 높은 아이웨어가 견인하고 있다.
  2016년 호조 요인으로서는 유명브랜드와 캐릭터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히트한 것과 수입브랜드의 선글라스 판매가 호조였던 것, 편광렌즈와 UV컷 등을 도입한 기능성이 높은 스포츠 선글라스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층에서 지지를 얻어 견조했던 것 등을 들 수 있다. 또, 선글라스는 대형 수입브랜드의 일본대리점 변경의 영향으로 세력 판도에 변화가 생기고 있어, 한층 경쟁이 격화되는 것과 함께 소비자의 수요증가에도 영향을 미쳐 활발한 마켓이 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2017년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4.6%인 4,100억엔을 예측한다.
3. 일본국내 수입 아이웨어 소매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6년 일본국내 수입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6.6%인 385억엔으로 4년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2016년 호조 요인으로서는 방일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패션·럭셔리 브랜드의 선글라스가 호조인 것, UV컷과 팔자주름 개선 등 기능성을 가진 프레임의 매출증가, 30대 이하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프로모션이 성공한 것 등을 들 수 있다.
  수요의 중심을 차지하는 인바운드 수요에서 중국 본토에서도 지명도가 높고 스테이터스성을 가진 명품 브랜드의 아이웨어가 안정적으로 추이하는 한편, 그 외 대다수의 브랜드는 모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 2017년 일본국내 수입 아이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7%인 380억엔으로 소폭 감소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림 2.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4. 소매금액 기준
주 5.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은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그림 1) 내수
주 6. 패션 아이웨어란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말하며, 상품 아이템은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브랜드, 하우스(자사)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 전 장르를 대상으로 했다.
주 7. 2017년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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