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제4분기 ~
◆ 자료 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15년 2월 25일호」
발간일：2015년 2월 25일
체재：B5판 73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일본의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의 단기적인 시장 트렌드를 조사했다.
1. 조사 기간：2014년 10월~12월(2014년 제4분기)
2. 조사 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시장규모 산출 및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이란 「10㎡ 이상의 증개축 공사」·「10㎡ 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 보수·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분야를 말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 제4분기의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15.1% 감소
2014년 제4분기(10~12월)의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규모는 1조 7,562억엔(속보치), 전년동기 대비 15.1% 감소로 추계했다(그림1 참조).
전년동기(2013년 제4분기)는 소비 증세에 따른 특수 수요가 표면화되어 4분기 기준으로 2조엔을 넘는 상황이었다. 한편, 2012년 제4분기와 비교하면 약간 감소해 예년 수준의 규모로 보인다.
◆ 2014년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4.4% 감소한 6.7조엔
2014년(1~12월 합계)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규모는 6조 6,511억엔(속보치)으로, 전년대비 4.4% 감소로 추계했다.
2013년(1~12월 합계)과 비교하면 「증개축 관련 비용(10㎡ 이상 및 10㎡ 이하의 증개축 공사)」은 크게 침체했으나, 「가구·인테리어」는 견조했다.
또한 「설비보수·유지」분야는 전년에 큰 폭으로 확대되었으며, 2014년에도 5조엔대를 유지했다. 따라서 전년의 소비 증세에 의한 특수 수요의 영향을 고려해도 「설비보수·유지」분야의 수요는 견조하며, 동 분야의 규모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규모는 6.4~6.9조엔 예측
2015년은 소비세 재증세가 연기되어 비교적 안정적으로 추이할 것으로 본다. 2015년의 플러스 요인으로는 2014년말 「주택 에코 포인트 제도」의 부활이 결정됨으로써 리모델링 폼 수요를 환기하는 효과가 전망되는 한편, 마이너스 요인으로는 소비 증세의 반동 감소가 2015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염려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2015년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규모는 6.4~6.9조엔을 예측한다(그림2 참조).
그림 1.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의 4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주1.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 추계)」를 기초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2014년 제 1~4분기는 속보치(2014년 12월 현재)
그림 2. 주택 리모델링 폼 시장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3.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 추계)」를 기초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2014년 속보치, 2015년 예측치(모두 2014년 12월 현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