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야노경제연구소 / 언론보도] "사물인터넷 시장 잡아라"… 하드웨어 시장 활발 (디지털타임스 / 2014.4.14)

"사물인터넷 시장 잡아라"… 하드웨어 시장 활발
 
디지털타임스 / 2014.4.14
 
<기사문 일부 발췌>

국내 업체들도 사물인터넷 부품 개발에 한창이다. 잉크테크는 노르웨이 씬필름일렉트로닉스(이하 썬필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쇄 메모리를 기반으로 센서와 근거리 무선통신(NFC) 라벨 생산에 들어갔다.

양사는 하나씩 찍어내는 포토에칭 방식 대비 생산성이 뛰어난 잉크테크의 롤투롤 인쇄 메모리 제조 기술과 썬필름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 제조 기술을 결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편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사물지능통신 관련 세계시장은 지난해 말 1조4580억엔(한화 약 14조9159억원)에서 오는 2020년 3조8100억엔(38조9965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비즈니스는 우선 의료ㆍ헬스케어 분야와 농ㆍ축산업, 에너지 관리 등을 꼽았으며, 향후 자동차와 주택 등 모든 사물을 연결해 주는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커뮤니티까지 확장될 것으로 연구소는 예측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y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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