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야노경제연구소 / 언론보도] 일본, 미래형 제조업 발굴 ‘박차’ (주간무역 / 2014.4.11)

일본, 미래형 제조업 발굴 ‘박차’
주간무역 / 2014.4.11

<기사문 일부 발췌>

일본의 조사기관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빅 데이터 활용으로 발생하는 가치는 10조 엔이고 12조~15조 엔의 사회적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향후 서비스 체계가 확대된다면 부대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한편 일본의 지난해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9배 늘어난 1만 대 수준이며 금액으로는 2.3배인 150억 엔으로 추정된다. 향후 시장선점을 위해 완성차 및 항공기 부품 조달이 가능한 금속 조형기술 개발에 일본 정부의 지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도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40억 엔의 예산을 확보해 3D 프린터용 조형기와 원재료 개발을 도울 방침이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y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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