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7일 월요일

[야노경제연구소 / 언론보도] 日 야노경제연구소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23% 성장” (뉴스토마토 / 2014.4.7)

日 야노경제연구소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23% 성장”
 
뉴스토마토 / 2014.4.7


<기사문 일부 발췌>

일본 야노경제연구소가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대비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블릿PC의 경우 7, 8인치 제품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37% 수준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
 

7일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신흥국 시장의 확대로 지난해 10억8821만대에서 13억4188만대로 23.3%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세계 시장 전역에 걸쳐 3G, 4G 휴대전화 서비스가 급격히 보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마트폰 출하 대수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까지 스마트폰 시장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400달러 이상의 미드·하이엔드 제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신흥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200달러 미만의 저가품 출하가 최근 들어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수많은 군소 스마트폰 브랜드가 난립하며 출하량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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