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야노경제연구소 / 언론보도] 하이배리어 필름 시장, 올해 형성기로 접어든다 (전자신문 / 2014.4.10)

하이배리어 필름 시장, 올해 형성기로 접어든다

전자신문 / 2014.4.10

<기사문 일부 발췌>

유리소재 기판을 대체하는 하이배리어(고차단성) 필름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배리어 필름은 수증기 투과율이 하루 기준 0.001g/㎡ 이하의 차단 성능을 가진 필름이다. 전자종이나 양자점 디스플레이 등 기판에 사용한다.

10일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배리어필름 시장의 전망과 전략’ 보고서를 발표하며 올해 하이배리어 필름 시장이 개척기에서 형성기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이배리어 필름은 지난해 말부터 필름 제조사들이 샘플 공급과 시제품 제작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시장이 형성되며 수년 후에는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올해 50만㎡ 규모에서 내년까지 150만㎡, 오는 2020년에는 2270만㎡로 규모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본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y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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