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요일

반찬(가정간편식)·쌀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반찬(가정간편식)·쌀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반찬(가정간편식)·쌀밥 시장의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24년 3월 29일

체 재:A4판 45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1월~2024년 3월

2. 조사대상: 반찬, 점심 관련 기업, 관공서, 관련 업계 단체 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 및 전화, 질문지 등에 의한 간접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신선반찬·쌀밥 시장 용어정의>

외식과 내식(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가정요리)의 중간에 위치한 완전조리된 형태의 테이크아웃 식품이며, 일본식 반찬, 서양식 반찬, 중화 반찬, 쌀밥(도시락 등), 급식도시락, 조리빵, 패스트푸드, 조리면 등 유통기한이 길지 않고 구입일로부터 며칠 사이에 소비하는 완전조리식품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냉동식품, 냉장식품, 레토르트 식품, 전자레인지용 식품 등 비교적 저장성이 높은 식품을 제외한다.

<가공반찬·쌀밥 시장 용어정의>

비교적 저장성이 높고, 파우치형 반찬, 냉동도시락·반찬, 무균포장 쌀밥, 냉동 쌀밥, 레토르트 쌀밥 등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신선반찬·쌀밥: 신선반찬, 패스트푸드, 주먹밥, 급식도시락, 조리빵, 밀키트(면), 기타 주문도시락

◇가공반찬·쌀밥: 파우치형 반찬, 냉동도시락·반찬, 무균포장 햇반, 냉동 쌀밥, 레토르트 쌀밥

◆2023년도의 신선반찬·쌀밥 시장은 9조 9,400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102.5%, 가공반찬·쌀밥 시장은 1,594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102.7% 전망

반찬(가정간편식)·쌀밥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전망치, 2023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과거로 거술러 올라가 시장규모를 재산출했기 때문에 과거 공표치와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2023년도의 가공반찬·쌀밥 시장은 소매금액 기준으로 1,594억 엔(전년도 대비 102.7%), 신선반찬·쌀밥 시장은 소매금액 기준으로 9,400억 엔(전년도 대비 102.5%)으로 예측한다.

1인·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반찬과 가정간편식을 구입하는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2019년 10월에 소비세율이 10%로 인상되었을 때 경감세율 대상으로 하기 위해, 테이크아웃과 집에서의 술자리를 대상으로 한 가정간편식·반찬의 상품화가 잇따랐다. 2020년도 이후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매장 내 취식 대신 외식업소도 테이크아웃에 주력했다. 또 가공쌀밥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의 자택요양자에 대한 무균포장 쌀밥의 수요가 있었다. 2023년 5월 이후 코로나19가 감염증법상 5류로 이행되면서 무균포장 쌀밥 등의 지원은 종료됐지만, 그동안 가공쌀밥을 이용한 적이 없었던 소비자가 품질과 편의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면서 가공반찬·쌀밥 시장의 활황이 가속화됐다. 이러한 체험을 계기로 소비자의 가정간편식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2. 주목 토픽

냉동도시락·반찬 시장 동향

최근에는 높은 편리성과 보존성으로 인해 냉동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냉동식품의 보존온도인 영하 18℃에서는 미생물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보존이 가능하다. 그 때문에 첨가물을 넣거나 간을 세게 하는 등 유통기한을 연장하기 위한 궁리가 필요 없게 되어, 맛에 중점을 둔 상품화가 가능해지고 있다. 또, 장기보존의 관점에서 유통측(소매점)에서도 유통기한을 신경 쓰지 않고 매장에 진열할 수 있는 등 식품로스 삭감으로 이어지는 메리트를 얻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니즈와 소비자의 저장 수요로 인해 향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반찬 업체들은 냉동도시락·반찬의 상품화를 서두르고 있다.

3. 장래 전망

1인·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시간 대비 성능, 중시, 조리 정년(직접 요리하는 대신 외식이나 테이크아웃 등으로 대체하는 것) 등의 말이 넘쳐나는 것처럼, 조리시간과 수고를 고려해 직접 요리하는 대신 가정간편식을 이용하는 등 식의 간편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의 변화에 맞추어 반찬(가정간편식)·쌀밥은 생활에 깊이 침투하고 있어, 2030년도의 가공반찬·쌀밥 시장은 소매금액 기준으로 1조 3,625억 엔(전년도 대비 117.5%), 신선반찬·쌀밥 시장은 소매금액 기준으로 11조 2,606억 엔(전년 대비 113.3%)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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