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일 월요일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하반기~/야노경제연구소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하반기~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보석·귀금속 시장 연감<시장분석 편>

발간일:2022년 8월 31일

체 재:A4판 94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9월~2022년 8월

2. 조사대상: 보석 전문점 체인, 백화점과 시계보석점 및 포목 등 타업종 보석장신구 시장 진출기업, 수입 주얼리 브랜드 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청취조사 및 우편설문조사 병용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보석장신구(주얼리)란, 주로 금과 플라티나를 소재로 다이아몬드, 귀석, 진주 등을 사용한 보석장신구를 대상으로 하며, 보석으로 장식된 시계 및 일부 실버 소재와 반보석 상품을 포함한다.

◆2022년 일본의 보석장신구 소매시장 규모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1조 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조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2년, 2023년은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22년 일본의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4.1%인 1조 14억 엔으로 예측한다. 2022년 8월 기준 코로나19의 7차 대유행으로 인한 확진자 수 증가 소식이 전해졌지만, 행사가 취소되거나 외출 제한 없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보석장신구(주얼리)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어, 이것이 주얼리 매출(금액 기준)을 증가시키는 큰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023년은 2022년보다 시장이 더욱 확대해 전년대비 105.3%인 1조 545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은 회복되지 않아

주얼리 업계 주력 상품인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으로 예정됐던 결혼이 연기됐던 영향을 받아 2021년 혼인건수는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행방을 전망하기 어려움에 따라 혼인건수※가 더욱 감소해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도 축소됐다(※출처: 후생노동성 '2021년(2021) 인구동태통계 월보년계(어림수)').

다만 브라이덜링(결혼반지, 약혼반지) 단가는 상승 추세이다. 결혼식 등에 들일 예정이었던 비용을 반지에 집중해, 그 비용이 일부에서 약혼반지 다이아몬드 크기가 점차 커지는 경향을 가져왔다. 반면 반지 프레임과 약혼반지 용도의 다이아몬드 모두 가격이 오르고 있어, 일부 약혼반지에서는 다이아몬드 크기가 작아지는 경향도 보여 양극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상대와의 인연을 보다 실감해, 인연을 찾아 결혼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결혼식과 여행을 자제하는 경향이 있는 가운데 약혼반지 구매율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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