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5일 화요일

차세대자동차, 키디바이스, 컴포넌트 - 차세대자동차(xEV)용 키디바이스/컴포넌트 시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차세대자동차(xEV)용 키디바이스/컴포넌트 시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xEV용 키디바이스/컴퍼넌트<주기모터>

발간일:2021년 8월 31일

체  재:A4판 24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6월~8월

2. 조사대상:OEM, Tire1, 시스템 서플라이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차세대 자동차(xEV) 시장>

본 조사에서 차세대 자동차(xEV)는 전동기로 구동 또는 동력원으로 하는 차량으로 구체적으로는 스트롱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자동차(EV), 연료전지자동차(FCV)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아이들 스톱(idle stop) 자동차와 토크 어시스트만 실시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전동차이지만, 본 조사에서는 제외했다. 천연가스 및 LPG, 바이오연료를 사용한 대체연료 저공해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제외했다. 또 승용차 및 차량 중량 3.5t 이하의 소형 상용차에 한정해, 버스·트럭과 1인용 EV 등 초소형 자동차를 제외했다.

세계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내연기관자동차, 차세대 자동차)는 각국 공업회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치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승용차 및 차량 중량 3.5t이하의 소형 상용차에 한정한 차세대 자동차(xEV): 스트롱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자동차(EV), 연료전지자동차(FCV) 및 주요 키디바이스·컴퍼넌트


◆2030년 차세대 자동차(xEV) 세계 신차 판매대수를 5,026만대로 예측

~2030년에는 세계의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의 1/2이 xEV가 될 것으로 예측~


파워트레인별 세계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승용차 및 차량 중량 3.5t이하의 소형 상용차의 신차 판매대수 기준

주2. 본 조사에서 차세대 자동차(xEV)는 스트롱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자동차(EV), 연료전지자동차(FCV)를 대상으로 했다. 아이들 스톱(idle stop) 자동차와 토크 어시스트만 실시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제외했다. 또한 버스·트럭과 1인용 EV 등 초소형 자동차를 제외했다.

주3. 각국 공업회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치

주4. 2021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0년 세계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는 7,848만 7,000대[내연기관자동차(이하, ICE) 7,266만대와 차세대 자동차(이하, xEV) 582만 7,000대의 합계)로 전년대비 86.4%(1,237만 5,000대 감소)로 코로나19를 배경으로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생산공장의 조업 정지, 락다운으로 인한 일시적인 소비활동의 제한 등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세계의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는 감소했다. 한편으로 2020년 xEV(HEV, PHEV, EV, FCV)의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19.5%인 582만 7,000대(95만대 증가)로 호조로 추이했다.

이는 연비규제와 배기가스규제와 같은 환경규제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의 EV·PHEV에 대한 구입 보조금이 판매를 지지했다. 또 향후는 OEM(자동차 메이커) 각사가 EV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어 EV를 중심으로 xEV의 판매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xEV는 ICE에 비교해 비싼 차량가격, EV와 PHEV는 충전 인프라의 정비 등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과제도 많다.


2. 주목 토픽


서플라이어에 의한 E AXLE 라인업의 확충이 진행

현재 주기모터는 OEM의 내재품이 주류이지만 장래적으로 xEV 수요가 확대되며 다품종 생산되면 OEM의 내재품만으로는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상정된다. 특히 수량이 많고 저비용이 요구되는 보급 가격대의 xEV에 탑재되는 주기모터는 외부조달로 조달될 전망이다.


실제로 NEV(New Energy Vehicle) 규제를 도입한 중국 등과 같이 급속히 EV로 전환이 진행되어,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개발기간 단축과 OEM이 주력하지 않은 분야를 제품 라인업에 추가하고 싶다 등 목적으로 Tier1(1차 부품 서플라이어)에서 E AXLE(주기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일체화한 전기구동 시스템)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신흥 EV제조 메이커와 다른 업종에서 참가한 기업은 자사에서 내재하는 생각이 기존 OEM과 비교해 적으며 E AXLE을 통째로 조달하기에 거부감이 없다. 향후 자동차업계에서도 수평분업이 진행될 경우 주기모터의 점유율에 변화가 나올 것으로 보여 신규 참가기업의 기세가 어디까지 기존 OEM을 위협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3. 장래 전망


2030년 세계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는 9,968만대(ICE 4,942만대와 xEV 5,026만대의 합계)로 이 중 내연기관자동차(ICE)는 세계 자동차 신차 판매대수의 49.6%, 차세대 자동차(xEV; HEV, PHEV, EV, FCV)는 50.4%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한다.


유럽에서는 2035년에 PHEV를 포함한 내연기관 탑재모델의 판매금지, 미국에서는 2030년에 승용차·소형 트럭의 판매비율 50%를 ZEV(Zero Emission Vehicle)화, 중국에서는 2030년에 NEV 40%, 저연비 자동차 45%로 늘리는 등 주요 시장에서 xEV 보급을 위한 목표를 내걸고 있다. 또 Honda 및 Mercedes, GM 등이 EV전업화 선언을 발표했으며 당분간은 EV를 중심으로 xEV의 보급이 급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