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5일 화요일

식품통판, 식품통신판매 -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식품 통신판매 시장의 전망 ~코로나 사태로 확대되는 식품 EC~

발간일:2021년 9월 15일

체  재:A4판 36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6월~9월

2. 조사대상: 통신판매사업자, 식품 관련 기업, 생협, 식품소매사업자, 식품도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설문조사,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식품 통신판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식품 통신판매 시장이란 ①쇼핑사이트(카탈로그 통신판매 포함), ②생협(그룹배송+개인배송), ③유기농식품 택배·통신판매, ④인터넷 슈퍼마켓, ⑤편의점 메이커에 의한 직접판매(직판)를 대상으로 했다. 또, 제품(상품)에 대해서는 신선 3식품(수산, 축산, 채소·과일), 쌀, 음료(미네랄워터 포함, 배달생수 제외), 주류, 과자류, 건강식품, 기타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하며, 원칙적으로 일용잡화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식품 통신판매(신선 3식품, 쌀, 음료, 주류, 과자류, 건강식품, 기타 가공식품)


◆2020년도 식품쇼핑몰 시장은 전년도 대비 13.1% 증가한 4조 3,057억 엔

~코로나19에 의한 식품 통신판매 수요의 가시화로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


식품 통신판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식품 통신판매 채널별 시장규모 구성비(2020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소매금액 기준


1. 시장 현황

  2020년도의 일본 국내 식품 통신판매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3.1% 증가한 4조 3,057억 엔을 기록해 처음으로 4조 엔을 돌파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 내식화의 확산, 집콕 수요 등이 발생해 식품 통신판매 시장은 전체적으로 순풍을 받았다.


  특히 제1차 긴급사태가 선포된 2020년 4~6월에는 집콕 수요와 대량 구매가 급증해 장기보존이 가능한 쌀과 음료, 건면, 레토르트식품, 인스턴트식품, 시리얼 등이 크게 매출이 신장했다. 또한 외출자제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재택시간을 보다 충실하게 보내고 싶은 니즈가 높아져, 평소보다 맛있고 고품질의 식품 주문 수요가 높아졌고, 그 트렌드는 2021년도에도 계속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신규 진출이 급증하는 식품 EC 시장


  식품 EC 시장은 2020년 4월 이후 최근 수년 동안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규 진출이 보였다. 이에 따라 시장은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신규 진출이 눈에 띄는 것은 백화점의 EC사이트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맛집 음식을 주문하는 미식계 EC와 신선식품 및 술의 EC이다. 코로나 사태로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자 음식점이 점포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냉동델리로 가공해 EC에서 판매하거나, 외식산업용으로 제공하던 신선식품이 유통처를 없애고 로스 감축도 소구하면서 D2C(Direct to Consumer)로 가정에 판매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됐다. 주류 역시 음식점 수요는 격감하는 한편 홈술이 확대되고 있어 가정을 대상으로 한 EC 판매의 움직임이 가속화됐다.


3. 장래 전망

  2020년도 상반기부터 나타난 특수는 진정되었지만, 다시 한 번 감염 확대에 따른 긴급사태 선포와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 연장의 영향으로, 2021년도에도 전체적으로 외출을 삼가해 재택률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것에 따라 식품 통신판매에 대한 수요는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식품 관련 기업의 실적은 분기 초 계획을 웃도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20년도부터의 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2021년도 식품 통신판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5% 증가한 4조 4,576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2년도는 2021년도부터 미뤄진 특수의 반동이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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