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리튬이온전지, 4부재, LiB - 리튬이온전지 주요 4부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리튬이온전지 주요 4부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2021년판 리튬이온전지 부재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주요 4부재 편~

발간일:2021년 5월 27일

체  재:A4판 40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0월 ~ 2021년 5월

2. 조사대상:리튬이온전지 부재 메이커(일본, 한국, 중국, 유럽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리튬이온전지 4부재 세계시장>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의 전원과 EV, PHEV 등 동력원으로 탑재되는 리튬이온전지(LiB)는 십여 점 이상의 부재 및 재료로 구성되는데, 본 조사에서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전해질, 분리막 등 주요 4부재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본 조사의 시장규모(출하금액 기준)는 모두 US달러 환산으로 산출하였으며, 각국 통화의 환율은 2016년은 1USD=108.8엔, 1207.7원, 6.64위안, 0.94EUR, 2017년은 1USD=111.5엔, 1178.6원, 6.79위안, 0.88EUR, 2018년은 1USD=110.4엔, 1100.1원, 6.61위안, 0.85EUR, 2019년은 1USD=107.7엔, 1165.5원, 6.91위안, 0.89EUR, 2020년은 1USD=106.8엔, 1179.2원, 6.90위안, 0.82EUR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양극재, 부극재, 전해액·전해질, 분리막


◆코로나 사태에서도 자동차용 LiB, 소형 IT기기용 LiB는 모두 성장을 유지하며, LiB 주요 4부재 세계시장도 계속 성장

~2020년 LiB 주요4부자재 세계시장은 전년대비 13.1% 증가한 약 230억달러~


리튬이온전지(LiB) 주요 4부재 세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1년 이후 예측치

주3. 각국 통화의 환율은 2016년은 1USD=108.8엔, 1207.7원, 6.64위안, 0.94EUR, 2017년은 1USD=111.5엔, 1178.6원, 6.79위안, 0.88EUR, 2018년은 1USD=110.4엔, 1100.1원, 6.61위안, 0.85EUR, 2019년은 1USD=107.7엔, 1165.5원, 6.91위안, 0.89EUR, 2020년은 1USD=106.8엔, 1179.2원, 6.90위안, 0.82EUR로 했다.

주4.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시장규모의 재산출했으므로 과거의 공표치와는 일부 다르다


리튬이온전지(LiB) 주요 4부재 세계 시장규모 국가별 출하수량 점유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5.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6. 반올림했으므로 표 내 비율이 일부 다르다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 리튬이온전지(이하, LiB) 주요 4부재 세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13.1%인 233억2,219만1,000달러이었다고 추계한다.


자동차용 LiB(셀) 시장은 2020년 상반기에는 중국에서 '2020년은 좋게 보면 보합세 유지, 혹은 전년미달을 전망'이라고 예상했으나 2020년 후반부터 중국의 xEV 시장은 급성장으로 전환되어 연간으로 전년을 웃도는 시장규모가 되었다. 유럽도 독일에 의한 EV, PHEV의 구입 인센티브 인상이 순풍이 되며, 또, 전동차의 구입 지원책 연장이 실시된 프랑스 및 영국 등, 유럽 자동차시장의 주요지역에서도 xEV 시장은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다. 이러한 결과, 2020년 자동차용 LiB 시장은 코로나 사태에서도 성장을 유지해, LiB 재료 시장도 전년을 웃도는 규모로 추이하고 있다.

소형 IT기기용 LiB(셀) 시장은 스마트폰용이 전년미달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동공구와 전동오토바이, 전동 자전거용 등 파워계 셀 등이 새로운 견인역이 되고 있다. 또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와 교육기관 등에서 노트북과 태블릿 단말기 수요가 성장하면서 LiB 재료 시장도 성장되었다.


2021년 이후에도 자동차용 LiB, 소형 IT기기용 LiB 시장은 모두 성장할 전망으로, 2021년 LiB 주요 4부재 세계시장도 계속해서 자동차용 셀용 수요를 주요 견인역으로 시장규모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2020년말~2021년 1분기에 걸쳐 부재에 따라 가격인상의 움직임도 보인다.


2. 주목 토픽


중국 메이커가 모든 부재에서 점유율을 확대… 하락경향인 일본, 보합세 유지에서 소폭증가로 추이하는 한국

LiB 주요 4부재 세계시장의 국가별 출하수량 점유율을 보면, 중국이 계속해서 4부재 모두 구성비가 상승경향에 있어, 2020년에 음극재는 80%에 달하며, 양극재, 전해액에서 70%, 분리막에서 60%를 차지하는 상황이다. 당초 2020년까지 예정되어 있던 xEV용 보조금 정책은 2022년까지 연장이 결정되고, 또한 2020년 후반부터는 저렴한 저용량 EV가 중국에서 새롭게 팔리기 시작했다. 중국국내 자동차용 LiB용 재료공급과 함께 유럽용 등에서 자동차용 LiB용 재료공급에 관해서도 LiB 주요 4부재 각 부재에서 중국 메이커에 의한 공급이 진행되는 상황에 있다.

향후 ①연장된 보조금 정책이 종료되는 2023년 이후의 중국 xEV 시장 동향, ②유럽에서 검토가 추진되고 있는 LiB, LiB 재료의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온난화 가스의 신고 등을 위한 움직임, ③미국과 중국 대립동향 등이 현재까지 중국메이커가 우위였던 상황을 변화시킬 가능성으로 생각된다. 또, 유럽에서는 현지의 재료 메이커로서 양극재로 BASF와 Johnson Matthey가 생산거점과 테스트 플랜트의 시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양극재의 LFP(인산철 리튬) 회귀의 움직임과 중국 음극재 메이커에서 환경부하 저감 등에 대한 과제를 의식한 대응을 진행하는 움직임도 보이는 등, 향후도 당분간은 중국 메이커 우위의 상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국가별로 두 번째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4부재 모두 구성비가 하락경향에 있다. 비교적 높은 출하수량 점유율을 가진 분리막도 2020년에 30% 미달이었다.


한국은 계속해서 자국 LiB셀 메이커가 주요 공급처가 되고 있으며 자동차용 셀용 공급량의 증가에 따라 구성비가 서서히 높아지는 경향에 있다. 한국 셀 메이커가 유럽 OEM용으로 출하를 늘리고 있어 셀 메이커와 재료 메이커에 의한 JV 등 움직임을 포함해 향후 서서히 존재감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생각된다.


3. 장래전망


코로나 사태에서도 LiB(셀)는 계속해서 성장 기조에 있어, 자동차용 셀용으로 성장이 가속하고 있는 LiB 주요 4 부재 세계시장은 2021년 이후에도 성장이 계속될 전망이지만, 재료 트렌드에는 몇 가지 변화가 보인다.


양극재 시장에서는 2020년에 「LFP(인산철 리튬) 회귀」의 명확한 움직임이 보였다. 중국에서 BYD, CATL이 모두 「Cell To Pack」 기술과 LFP의 조합을 발표했다. BYD는 주로 중국 내수용 공급에 관해 LFP 전환 자세를 보여주며 CATL은 「Cell To Pack」 기술로 상하이 Tesla의 Model3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자동차용 LiB에서 고용량화를 지향하는 흐름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LFP 셀을 활용한 상기의 팩기술은 중용량 EV의 비교적 낮은 레인지(50~60 kWh)용으로 중국 외의 자동차메이커에서도 비용부분 등에서 유망시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하이니켈 지향뿐 아니라 저가격에 소구하는 재료의 동향에 대해서도 향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환경부하 저감을 위해 폐차 후 자동차용 LiB의 리유스, 재활용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어 기존 "고용량화", "저비용화"와 같은 배터리 개발의 방향성과 함께 향후는 "수명" 가치가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다. 유럽에서는 LiB, LiB 재료의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온난화 가스의 신고 등에 관한 규칙제정 검토의 움직임이 보이며, 환경부하 저감을 실현하는 생산 프로세스, 서플라이체인 구축도 LiB 재료사업의 향후 성장에서 중요한 열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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