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전문점, 체인점 - 전문점 체인 소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전문점 체인 소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전문점 체인 시장 백서

발간일:2021년 4월 27일

체  재:A4판 52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월~4월

2. 조사대상:전문점 체인 경영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각종 문헌조사 기타


<전문점 체인 소매시장>

본 조사의 전문점 체인 소매 시장은 전국의 드러그스토어, 홈센터 등 7업태, 가전 양판점과 진즈·캐주얼숍 등 39업종, 합계 46업태·업종의 전문점 체인을 대상으로 일본국내 소매 시장규모를 추계하였다.

또한 시장규모 산출에는 경제산업성의 상업동태통계조사와 일반사단법인 일본체인드럭스토어협회, 일반사단법인 일본DIY·홈센터협회 등을 출처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이용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드러그스토어, 홈센터, 100엔숍, 종합할인점, 리유스숍, 아웃렛몰, 인터넷쇼핑몰, 진즈·캐주얼숍, 셀렉트숍, 레디이스숍, 아동·유아복 전문점, 신사복 전문점, 포목 전문점, 서점(서적전문점), CD·게임숍, 중고소프트 전문점, 소프트 복합점, 악기 전문점, 완구·캐릭터숍, 수예용품 전문점 카메라·EDP 전문점, 티켓숍, 카용품 전문점, 중고자동차 전문점, 자전거·오토바이 전문점, 각종 스포츠용품점, 반려동물·반려동물용품점, 화훼·원예점, 가전 전문점, 컴퓨터 전문점, 휴대폰 전문점, 가구 전문점, 생활잡화 전문점, 문구 전문점, 보석장신구·액세서리 전문점, 안경 전문점, 구두 전문점, 복식잡화 전문점, 화장품 전문점, 주류 전문점, 생선식품 전문점, 테이크아웃 도시락·반찬 전문점, 배달 피자·초밥, 식재료 통신판매·건강식품, 베이커리·화과자·양과자 전문점


◆2019년 일본국내 전문점 체인 소매시장 전년 대비 99.5%인 82.8조엔으로 추계

~코로나19의 수습은 아직 안 보이는 상황 속에서 DX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융합의 시책이 진행~


전문점 체인 소매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드러그스토어, 홈센터 등 7업태, 가전 양판점과 진즈·캐주얼숍 등 39업종, 합계 46업태·업종의 전문점 체인을 대상으로 했다


1. 조사결과 개요


경제산업성의 상업동태통계조사와 각종 단체·기업의 공개자료 등을 참고로 드러그스토어, 홈센터, 가전양판점, 기타 46업태·업종의 전문점을 대상으로 2019년 전문점 체인의 소매 시장규모를 82조 7,622억엔(전년대비 99.5%)으로 추계하였다. 2019년은 대형 체인 경영기업을 중심으로, M&A와 신규 출점이 진행되고 있는 드러그스토어의 신장이 눈에 띄었다.


2. 주목 토픽


쇼핑센터의 동향

본 조사에서는 전문점 체인의 주요 출점처인 쇼핑센터와 아울렛몰의 동향을 정리하였다. 일반사단법인 일본쇼핑센터협회의 조사(확보치)에 의하면, 2020년 쇼핑센터 연간 매출액은 24조 9,016억엔, 전년대비 77.9%로 대폭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간 방문자가 크게 감소한 것이 요인이다. 입지별로 보면 '중심지역·대도시'의 매출이 회복되지 않으며, 한편 교외의 쇼핑센터는 텔레워크가 침투해 평일에 인근에서 방문자가 증가해 방문객수를 늘린 사례가 산견되었다.


3. 장래전망


2020년 전문점 체인의 소매 시장규모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어 마이너스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4월에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며 영업시간 단축과 휴업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점포 매출액이 급감되었다. 그 후에도 외출자숙 등으로 방문객수가 저조에 머무르고 있는 점포가 많다. 또한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도심 전철역 앞과 중심부에 있는 점포의 방문객 수가 크게 감소하며 매출도 축소되었다.


2021년에도 코로나 사태의 수습은 아직 안 보이는 상황이며 전문점 체인 경영기업에서는 클라우드 상에서의 실시간 재고관리 등 다양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시책이 확산되고 있다. DX를 코로나19 대책으로 평가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한편, 코로나 사태에서도 점포에서 비계획적인 구입 비율이 많다고 보는 기업도 있어, 일부 기업에서는 OMO(Online Merges with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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