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수탁검사, 임상검사 -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임상검사센터 경영총감

발간일:2021년 5월 31일

체  재:A4판 23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3월~5월

2. 조사대상:수탁 임상검사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취재·온라인 면접취재·전화취재 및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수탁 임상검사>

본 조사에서 수탁 임상검사란 의료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 소변, 조직 등 검체)를 수탁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수탁 사업자가 개설한 검사센터 등에 검체를 운반하고 검사를 실시하는 타입과 병원 내에 있는 검사설비를 활용해 실시하는 원내 대응 타입으로 크게 나누어 모두 대상으로 했다.


※ 참고자료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2021년 4월 22일 발표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2701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임상검사 수탁 대행 서비스


◆2020년도 국내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전년도 대비 8.9% 증가한 6,270억엔

~코로나19 PCR 검사 수탁 수요가 대폭 확대~


1. 조사결과 개요


주요 임상검사 센터 각사의 결산상황과 중소센터의 경영상황 등으로 2020년도 일본국내 수탁 임상검사 시장규모(수탁 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8.9% 증가한 6,270억엔으로 추계하였다.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환자의 의료기관 진찰 자제 등이 보여, 일반적인 검사항목은 대체로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 기조였지만 코로나19 항목의 검사만으로 전체 수탁 임상검사 시장을 크게 끌어올리는 결과가 되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 PCR검사의 과반수를 민간 검사회사가 수탁

2020년도는 대형 민간 검사회사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수탁 체제가 강화되었다. 2020년 9월 이후, 일본국내 코로나19 PCR 검사 수의 확대와 함께, 민간 검사회사에 대한 위탁건수도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PCR 검사의 실시상황 등에 의하면 2020년도 일본국내 동 검사의 약 60%는 민간 검사회사가 담당한 것으로 보이며 PCR 검사 특수를 배경으로 수탁 임상검사 사업의 존재를 높이고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2020년도에 이어 코로나19 관련 검사가 견인하는 구도로 추이할 전망이다. 2022년도 이후는 코로나19 관련 검사의 진정화가 예상되며 이전부터 실시되고 있는 임상검사 항목의 수탁 획득으로 다시 초점이 옮겨질 것으로 생각된다.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서는 이미 상위 기업으로 집약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코로나19 관련 검사의 수탁 가부 등으로 기업간 우열은 선명해지고 있어 이를 계기로 새로운 기업 재편, 얼라이언스가 진행될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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