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일요일

주택, 리모델링 -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1년 제1분기~/야노경제연구소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1년 제1분기~


【자료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21년 6월 10일호」

발간일:2021년 6월 10일

체  재:B5판 6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월~3월(2021년 제1분기)

2. 조사대상: 각종 통계 데이터 및 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에 의한 시장규모 산출, 및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10㎡이상의 증개축 공사」·「10㎡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개 분야를 말한다.

또한 시장규모는 국토교통성 「건국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 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토대로 추계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택의 골조·설비 등 수리·수선·개장에 관련되는 공사


◆2021년 제1분기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12.4% 증가한 약 1.5조 엔, 작년 후반부터 호조세를 유지


주택 리모델링 시장 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2020년 1분기(1~3월), 2020년도는 속보치(2021년 6월 현재)


1. 시장 개황

 202년 1분기(1~3월)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1조 5,074억엔(속보치), 전년 동기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추계한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해당 기간에 2번째 긴급사태 선언이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이후 가장 큰 규모였다.


  작년의 긴급사태 선언 시에는 많은 리모델링 사업자가 쇼룸의 영업시간 단축·휴업에 의한 영업 자제 등을 요구받았지만, 2회째 긴급사태 선언에서는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통상의 영업활동을 실시하기도 해, 그 영향은 경미해진 듯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거 공간의 개선에 대한 「설비 수선·유지 관련」 지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큰 순풍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주목 토픽

2020년도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6.7조 엔, 전년도에 비해 1.6% 증가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를 산출하면 2020년도(2020년 4월~2021년 3월)는 6조 6,996억 엔(속보치), 전년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추계한다. 상반기(4-9월)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이 커서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했지만, 하반기(10-3월)는 동 13.6% 증가해 상반기의 마이너스 분을 되찾는 형태가 되었다.


3. 장래 전망

  일본은 현재도 긴급사태 선언이 발표되는 등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2021년 시황은 상당히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플러스 요인으로는 2020년도 후반부터의 흐름대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 견조하게 추이하면 7.0조 엔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외출 자제와 같은 제한이 줄어들어 여행·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지출의 증가에 의해서 주거 공간의 개선에 대한 지출이 감소해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 침체할 가능성도 있다. 어느 쪽이든 올 한 해도 코로나19와 백신 접종 동향에 좌우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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