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골프, 일본골프, 골프용품 골프 시장에 관한 조사 실시(2016년)/ 야노경제연구소

골프 시장에 관한 조사 실시(2016년)


【자료체재】
자료명:「2016년판 골프 산업 백서
발간일:2016년 8월 10일
체재:A4판 64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의 골프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5월~8월
2. 조사 대상:일본 국내의 골프용품 관련 기업
3. 조사 방법:골프용품의 출하량에 관한 우송유치조사, 골프용품의 시장동향에 대한 면접취재 및 전화 조사

<골프용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골프 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하는 개인 소비자용을 말한다.
또,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 출하 분을 대상으로 하며, 「OEM 하청분 」은 제외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5년의 일본 골프용품 출하 시장은 전년대비 103.2%로 플러스 성장
2015년의 일본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2%인 2,591억엔이 되었다. 소매시장의 잉여재고정리, 매입 억제의 영향으로 대폭적인 마이너스가 된 2014년부터는 회복 기조에 있지만, 시장규모 자체는 2013년 수준(2,629억 6,000만엔)을 밑돌고 있다.

◆ 2015년은 하이브리드클럽 시장, 골프슈즈 시장이 크게 신장
상품 카테고리별로 2015년 일본 골프용품 시장(메이커 출하 기준)을 보면, 하이브리드클럽은 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7.4%인 87 억 7,000만엔으로 크게 신장, 또 골프슈즈도 수량 기준에서는 전년대비 101.8%인 168만 켤레였지만, 금액 기준에서는 전년대비 112.5%인 123억 3,000 만 엔으로 크게 신장했다. 하이브리드클럽에서는 페어웨이우드 및 아이언에서 대체 수요가 많아진 것, 골프슈즈에서는 특가 처분 판매품의 구성비가 감소하고, 다이얼슈즈의 구성비가 상승한 것에 의한 상품 단가의 상승이 성장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 2016년의 일본 골프용품 출하시장은 전년대비 101.8%로 플러스 예측
2016년의 일본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8%인 2,637억 8,000만엔으로 예측된다. 대부분의 상품 카테고리에서 「수량감소 금액증가」가 예측되어 상품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의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은 지금까지의 점진적이 성장을 전제로 한 「양의 비즈니스」에서 골퍼인구 감소를 내다본 「질의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2016년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기에 있다고 생각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의 일본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2%인 2,591억 엔이 되었다. 소매시장의 잉여 재고정리, 매입 억제의 영향으로 대폭적인 마이너스가 된 2014년부터는 회복 기조에 있지만, 시장규모 자체는 2013년의 수준(2,629억 6,000만엔)을 밑돌고 있다.
이하, 주된 상품 카테고리별 시장개황을 기술한다. (표 1 참조)

①골프 클럽(우드)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우드로 구성되는 우드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0.0%인 191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97.4%인 419 억 엔이 되었다. 최근 몇 년간은 해외 브랜드의 구성비가 높아지고 있었지만, 2015년은 일본 브랜드의 구성비가 상승했다.
2016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96.3%인 184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5.7%인 443억엔으로 수량감소, 금액증가가 예측된다.

②골프 클럽(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19.7%인 79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17.4%인 87 억 7,000만엔으로 수량•금액 모두 20% 가까운 대폭적인 플러스 성장이 되었다. 페어웨이우드 및 아이언에서 대체 수요가 많아진 것이 성장 요인의 하나이다.
2016 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89.9%인 71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0.5%인 88억 1,000 만 엔으로 수량은 대폭감소, 금액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③골프 클럽(아이언)
아이언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7.5%인 458 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8.4%인 427억엔으로 수량, 금액 모두 플러스 성장이 되었다. 비교 대상인 전년(2014년)이 대폭적인 마이너스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대비의 수준이 높아졌지만, 골퍼의 스윙에 맞추어 조립하는 커스텀 아이언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도 성장 요인의 하나이다.
2016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91.0%인 417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98.6%인 421억엔으로 수량•금액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④골프 클럽(퍼터)
퍼터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98.5%인 65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1.5%인 68억 3,000 만 엔으로 수량은 감소, 금액은 소폭 증가했다. 상품 단가의 상승에 의해 금액기준에서는 플러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수량기준에서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2016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87.7%인 57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95.9%인 65억 5,000만엔으로 수량, 금액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⑤골프 볼(라운드 볼)
라운드 볼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2.9%인 943만 다스,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3.0%인 205억엔으로 모두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이 되었다.
2016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2.9%인 970만 다스,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3.1%인 211억 4,000 만 엔으로 모두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상품 단가는 2014년 이후 거의 보합상태이다.

⑥골프슈즈
골프슈즈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1.8%인 168만 족(足),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12.5%인 123억 3,000만 엔으로 수량, 금액 모두 플러스 성장이 되었지만, 특히 금액기준의 신장이 크다. 특가처분 판매품의 구성비가 감소한 것, 다이얼로 자신의 발에 맞게 골프슈즈를 조정하는 다이얼식 슈즈의 구성비가 상승함에 따라 상품 단가가 상승했던 것이 성장 요인이다.
2016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3.6%인 174만켤레,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3.8%인 128억엔으로 모두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수량기준으로 골프슈즈 시장의 약 80%을 차지하는 다이얼 슈즈의 인기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

⑦캐디백
캐디백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95.2%인 80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96.2%인 89억 5,000만엔으로 수량, 금액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 되었다. 총 중량 2킬로그램대로 경량이면서도 9 인치나 9.5 인치인 대구경의 상품 군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6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98.8%인 79만개,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5.6%인 94억 5,000만엔으로 수량은 감소, 금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원재료비용 상승에 의해, 각 메이커 모두 수급 밸런스를 파악한 잉여 재고를 남기지 않는 비즈니스 전개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세가 숫자에 반영되었다고 생각된다.

⑧골프장갑
골프장갑의 2015년 일본 출하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01.6%인 815만장,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2.3%인 59억엔으로 수량•금액 모두 플러스 성장이 되었다. 소매가격, 실제 판매가격 1,000엔대 전반의 상품군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6년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99.6%인 812만장,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02.2%인 60억 3,000만엔으로 예측된다. 각 메이커 모두 소매 단계에서 평균 실제 판매가격 1,000엔대 전반의 상품군을 강화하면서, 약간 고액의 1,000엔대 후반부터 2,000엔대의 시장에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소재를 투입하는 것으로 상품 단가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⑨골프웨어
골프웨어의 2015년 일본 출하금액은 전년대비 102.6%인 919억엔으로 플러스 성장이 되었다. 판매 지역은 한정되지만,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인바운드 수요가 골프웨어 시장을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운동복 패션인 애슬리트계 웨어(기능성 언더웨어를 중심으로 한 레이어드 스타일의 상의에 슬림 팬츠를 조합한 스타일)보다, 캐쥬얼 웨어에 가까운 위향의 골프웨어가 인기가 있어서 캐쥬얼계 브랜드가 시장을 견인해 왔다. 현재에도 그 경향 자체에 큰 변화는 없기는 하지만, 2016년에 들어서는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을 갖춘 애슬리트 지향인 「프리미엄 애슬리트 웨어」가 일부에서 인기가 있어서 해당 시장도 다양화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2016년은 전년대비 100.4%인 923억엔으로 약간의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2. 장래 예측
2016년의 일본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8%인 2,637억 8,000만엔이 된다고 예측된다. 많은 상품 카테고리가 「수량감소, 금액증가」로 예측되었지만, 많은 골프용품 관련 기업이 「수급 밸런스를 파악한 비즈니스」, 「최대한 잉여재고(특가처분 판매품)를 남기지 않는 비즈니스」를 실현함으로써 상품 단가의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의 골프용품 관련기업은 지금까지의 점진적인 성장을 전제로 한 「양의 비즈니스」에서 골퍼 인구 감소를 내다본 「질의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2016년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기에 있다고 생각된다.

표 1. 상품 카테고리 별 골프용품 일본시장 규모 추이 
 

주 1:메이커 출하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2: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를 실시하는 개인소비자용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 출하분을 대상으로 해, 「OEM 하청분 」은 제외한다.
주 3:그 외 골프용품은 개인소비자용 골프용품으로, 티•마커류, 연습기기, 경기상품 등이 포함.
주 4:2016년은 예측수치
주 5:반올림하였기 때문에, 표 데이터 내의 비율 합계가 일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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