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월요일

보험, 내점형 보험숍 -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생명보험의 판매채널 전략과 전망 -Web, 내점형 보험숍 판매의 실태-

발간일:2021년 10월 20일

체  재:A4판 22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8월~10월

2. 조사대상:기존형 생명보험회사, 인터넷 보험회사, 내점형 보험숍 경영기업, 온라인형과 보험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는 보험대리점 등 보험모집 실적이 있는 기업, 신규 참가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및 문헌 조사 병용


<내점형 보험숍>

본 조사에서 내점형 보험숍은 여러 보험회사와 제휴한 보험대리점으로 시장규모는 동 점포에서 판매되는 보험 상품에 대해서 각 사업자의 회계(결산)연도의 신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개인용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법인용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2020년도 내점형 보험숍 시장은 전년도 대비 8.0% 증가한 1,965억엔을 전망

~Web 상담·온라인 계약과 온라인 세미나 등으로 시장은 증가경향으로 전환~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신계약 연환산 보험료)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각 사업자의 회계(결산)연도의 신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

주2. 2020년은 전망치, 2021년은 에측치


1. 시장 개황


대면 판매가 주류였던 내점형 보험숍 시장은 2019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 후, 2020년 봄부터 시작된 Web상담이 고객의 비접촉 니즈를 파악하여 상담건수가 증가하며 온라인으로 계약까지 완결할 수 있는 기존 보험상품도 증가하며,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철저한 감염대책 하에서 집객 행사의 재개, 온라인 세미나에서의 집객 등으로 의료보험을 중심으로 신규계약 수도 신장했다. 이러한 것으로 2020년도 내점형 보험숍 시장규모(신계약 연환산 보험료)는 증가로 전환되며, 전년 대비 8.0% 증가한 1,965억엔을 전망한다. 또 신규계약 건수는 동 7.9% 증가인 206만건을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대응의 진화, 고객 접점 포인트의 강화가 급무

생명보험 업계는 2019년도 하반기부터 2020년도 상반기에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 생명보험회사에서도 영업직원에 의한 온라인 상담의 도입 등 비대면 니즈에 대한 대적이 시작되며 내점형 보험숍 등에서도 Web상담을 도입하고 1년 경과되었다.

2021년 1월에 보험업법 시행규칙, 감독지침의 일부개정이 실시되어 내점형 보험숍에서 실시된 Web상담에서 Web로 계약까지 완결할 수 있는 기존 보험상품이 확산되며, DX의 추진으로 고객 편의성도 더욱 향상하고 있다. 내점형 보험숍 뿐만 아니라 생명보험회사에서도 비대면 영업·판매의 인프라 구축에 대한 대응이 적극화되고 있어 대면과 비대면의 하이브리드화를 가속, 생산성 향상, 효율화, 신규고객 개척 촉진, 기존 고객의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DX의 추진 하에서는 생명보험회사와 대리점의 협력·관계 강화에 의한 비대면 상담~계약 시스템 구축과 대응이 시급한데, 이와 함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는 고객층과 여전한 대면 니즈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 또한 새로운 고객접점의 강화가 과제다.


3. 장래전망


2020년 6월에 개정법안이 통과된 "금융상품 판매 등에 관한 법률"은 "금융 서비스의 제공에 관한 법률"로 개칭되며 2021년 11월에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금융서비스 중개업을 새로 창설하게 되며, 인터넷의 보급과 페이퍼리스화, 캐쉬리스화의 진전 등 소비자가 요구하는 금융서비스도 급속히 크게 변화되고 있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파이낸셜 서비스업으로의 내점형 보험숍의 길도 열리게 되며, 또한 다른 업종에서 신규 참가를 촉구하는 것으로 이어져 업계의 활성화에 기대를 받고 있다.


2021년도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은 있겠지만, 그러한 동향을 배경으로 대면과 비대면의 하이브리드 상담의 개선, 또한 장수 리스크와 자산형성의 니즈를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계약 수 확대를 전망하며, 2021년도 내점형 보험숍 시장규모(신계약 연환산 보험료)를 전년도 대비 13.4% 증가한 2,228억엔, 신규계약 건수를 234만개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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