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일 일요일

렌딩서비스, 소셜렌딩-렌딩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렌딩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FinTech 시장의 실태와 전망 ~렌딩서비스 편~

발간일:2021년 9월 30일

체  재:A4판 11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7월~9월

2. 조사대상: 금융기관 및 렌딩서비스 제공업체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등 병용


<렌딩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FinTech(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조어로 금융서비스와 정보기술을 결합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움직임이다. 렌딩서비스란 FinTech에 관련된 기존의 은행융자와는 다른 융자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완결되는 것과 개개인의 점수에 따른 대출조건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본 조사에서의 렌딩서비스 시장은 소셜렌딩, 온라인(AI) 융자, 스코어렌딩을 대상으로 하며, 렌딩서비스 제공 기업의 사업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소셜렌딩, 온라인(AI) 융자, 스코어렌딩


◆핀테크 관련 융자서비스인 렌딩서비스의 2020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6.6%인 157억 엔

~소셜렌딩의 확대가 시장 확대의 요인~


렌딩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소셜렌딩, 온라인(AI) 융자, 스코어렌딩을 대상으로 하며, 렌딩서비스 제공 기업의 사업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1. 시장 개황

  FinTech(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조어로 금융서비스와 정보기술을 결합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움직임이다. 렌딩서비스란 FinTech에 관련된 기존의 은행융자와는 다른 융자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완결되는 것과 개개인의 점수에 따른 대출조건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FinTech의 확대에 따라 렌딩서비스 시장도 활성화되어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본 조사에서의 렌딩서비스 시장은 소셜렌딩, 온라인(AI) 융자, 스코어렌딩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으며, 2020년도의 렌딩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6.6%인 157억 1,600만 엔이었다. 특히 소셜렌딩이 시장을 견인하였고 스코어렌딩도 확대되었다.


2. 주목 토픽

금융서비스중개법제 시행


  2021년 11월 '금융서비스중개법제'가 시행되면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시되며, ‘금융서비스중개업’을 창설함으로써 지금까지 업태별로 등록이 필요했던 중개업 등록은 한 가지 등록으로 은행·증권·보험 모든 분야의 서비스를 중개할 수 있게 된다. 금융서비스 제공의 장이 확대되면 금융권이 활성화되어 렌딩서비스 시장에도 순풍이 불 것으로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2024년도의 렌딩서비스 시장규모는 263억 5,000만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


  온라인(AI) 융자는 코로나 중인 2020년도에 공적자금과 은행의 저금리 융자가 충실하였으므로 이용이 삼가되었다. 한편, 공적자금은 긴급 시 구제 측면이 강하며, 공적자금이 소진되는 시점에서는 새로운 자금조달이 필요하다. 현재 이용자(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 등)도 대면이 아닌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온라인으로 청약 가능한 온라인(AI) 융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융자 실행까지의 기간이 짧은 온라인(AI) 융자는 사업의 운전자금으로서의 수요가 높아, 향후 시장은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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