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6일 수요일

[헤어케어, 모발관리]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자료체재】
자료명:「헤어케어 마케팅 총람 2014년판」
발간일:2014년 4월 28일
체재:A4판 254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의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2월~4월
2. 조사대상:헤어케어 시장의 참여업자, 기타 관련단체, 업계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을 통한 히어링, 문헌조사 병용

<헤어케어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헤어케어 시장은 모발업 시장, 식모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중,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 제공과 관련 상품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에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2%인 4,323억 5,000만엔 전망

 2013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2%인 4,323억 5,000만엔으로 전망된다.

◆모발업 시장, 식모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은 호조세
2013년도 모발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1%인 1,375억엔, 식모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0.6%인 36억 5,000만엔,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9%인 650억엔으로 모두 전년대비 증가하며, 그 중에서도 식모 시장의 호조세가 눈에 띈다.

◆2014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3%인 4,336억 3,000만엔으로 예측
인구 고령화와 탈모 인구의 증가,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 2014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3%인 4,336억 3,000만엔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2%인 4,323억 5,000만엔으로 전망된다. 이 중, 헤어케어제 시장규모가 2,262억엔으로 전체 시장의 52.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 헤어케어 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탈모 인구의 증가,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 2014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3%인 4,336억 3,000만엔으로 예측된다.

2. 카테고리별 동향
2-1. 모발업 시장

2013년도 모발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1%인 1,375억엔으로 전망된다.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 침체와 더불어 식모와 발모•육모제라는 인접시장과의 경쟁격화로 고전해 왔지만, 각 기업의 여성용 가발 강화책이 성공을 거두며 2012년도 이후에는 확대 기조로 돌아서고 있다.         
앞으로도 중노년 여성을 겨냥한 여성용 가발과 모발업의 노하우를 활용한 헤어케어 관련상품의 전개 등이 기대된다.
한편, 일본국내 시장은 성숙단계에 있고 장기적으로는 저출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사업자를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2-2. 식모 시장
2013년도 식모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0.6%인 36억 5,000만엔으로 전망된다. 성형외과와 미용성형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클리닉에서의 AGA(남성형 탈모증) 치료의 투약 치료로의 전환이 진행되었지만, 대형 식모전문클리닉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전략 추진을 통해 신규 환자를 확보하면서 시장은 확대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타깃층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3. 발모•육모제 시장
2013년도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9%인 650억엔으로 전망된다. 발모•육모제의 유통채널로는 주로 매장에서 판매되는「일반유통」, 통신판매, 방문판매, 업무용 등의「기타 유통」,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처방하는 「의료용 유통」이 있지만, 통신판매와 업무용 유통의 확대에 힘입어 시장은 확대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는 여성과 젊은층용 상품개발 등 한층 더 시장이 성장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2-4. 헤어케어제 시장
2013년도 헤어케어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3% 인 2,262억엔으로 전망된다. 2013년도 전체 시장에서 52.3%의 가장 높은 구성비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머리카락 코팅으로 매끈함이나 윤기를 부여하는 성분인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무실리콘 처방을 어필하는 브랜드와 연령증가에 따른 머리카락 고민을 도와주는 「두피케어」와 「스칼프케어」 효과를 어필하는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머리카락과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해 주는 두피케어와 육모를 어필하는 스칼프케어는 모두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등 이러한 소비자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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