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요일

POS터미널, POS시스템 - POS 터미널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POS 터미널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8월 17일
체  재:A4판 301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6월~8월
2. 조사대상 : POS시스템 관련 사업자(POS터미널 메이커, POS소프트웨어 벤더, 태블릿 POS 벤더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POS터미널 시장 용어정의>
POS(Point Of Sales system)란 판매시점 매출관리 시스템이라고도 해, 물품판매의 매출실적을 단품으로 관리해 집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POS시스템은 서버와 POS터미널(단말), POS소프트웨어, 기타 관련기기로 구성된다.
 본 조사에서 POS터미널 시장은 POS터미널(단말)의 시장규모를 메이커 출하(대수, 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다만, 태블릿 POS 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도 일본국내 POS터미널 시장은 전년도 대비 152.8%인 22만 6,000대, 동 157.3%인 763억엔으로 급확대!
~ 2017년도는 편의점 대규모 기기교체가 공헌 ~

그림 1. 일본국내 POS터미널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메이커 출하(대수, 금액) 기준
주 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3. POS시스템은 서버와 POS터미널(단말), POS소프트웨어, 기타 관련기기로 구성되지만, 본 조사에서는 POS터미널(단말)의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다만 태블릿 POS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일본국내 POS터미널 시장규모(메이커 출하 기준)는 전년도 대비 152.8%인 226,008대, 동 157.3%인 762억 9,400만엔이었다. 또, 2018년도 동 시장은 전년도 대비 82.0%인 185,320대, 동 80.5%인 614억 1,600만엔이 될 전망이다. 2017년도는 대형 편의점(이하 CVS) 체인의 기기 리플레스가 잇따라 일시적으로 수요가 확대했다. 이전 POS터미널 시장은 연간 출하대수가 대략 12만대~15만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어 대부분 안정적이었지만 최근 2년간에 관해서는 큰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 주목 토픽

셀프 계산대에 대한 대응동향

  POS 업계의 셀프화는 현재까지 주로 GMS의 식품매장 및 식품슈퍼를 중심으로 도입되어 왔지만, 고객에게 모두 체크아웃을 맡기는 「풀셀프 계산대」와 「세미 셀프 계산대」로 2가지로 나누어진다. 현재, 셀프 계산대의 주류가 되고 있는 것이 셀프 정산방식을 이용한 세미 셀프 계산대다.
  세미 셀프 계산대에서 선행하고 있는 곳은 데라오카세이코 주식회사로, 동사의 현재 주력상품은 계산은 점원, 정산은 이용자 본인이 실시하는 스피드 셀프이다. 동사는 타사 POS시스템에서 리플레스 유저도 획득하면서 실적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TOSHIBA TEC 주식회사와 후지쓰 주식회사도 같은 제품을 투입하고 있지만, 세미 셀프 계산대가 주류가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선행하는 데라오카세이코 주식회사의 지명도를 높이는 결과가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 2019년도도 CVS 체인의 기기 리플레스와 결제수단의 다양화, IC크레디트카드 대응, 경감세율의 도입,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향한 인바운드 수요 대응 등 각종 결제 관련에 대한 재검토에 따른 리플레스 수요가 출하대수를 인상시킬 전망이다. 그러나 그 후에 시장은 다시 안정을 되찾아, 2020년도 일본국내 POS터미널 시장규모(메이커 출하 기준)를 163,452대, 523억 500만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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