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요일

일반인쇄, 인쇄시장 - 일반인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일반인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7월 31일
체  재:A4판 635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5월~7월
2. 조사대상 : 인쇄기업 및 기타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전화취재, 우편 앙케트 조사 병용

<일반인쇄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일반인쇄 시장이란 출판인쇄, 상업인쇄, 증권관련·카드인쇄, 비즈니스폼 인쇄의 4가지 인쇄분야를 말한다. 인쇄·가공금액과 함께 Web서비스와 부대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 매출액도 포함.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출판인쇄, 상업인쇄, 증권관련·카드인쇄, 비즈니스폼 인쇄(DPS와 BPO 서비스를 포함)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도 일본국내 일반인쇄 시장은 전년도 대비 1.1% 감소한 3조 4,922억엔
~ 인쇄수요의 축소 스피드는 약간 상승 ~

그림 1. 일본국내 일반인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는 예측치
주 3. 일반인쇄 시장이란 출판인쇄, 상업인쇄, 증권관련·카드인쇄, 비즈니스폼 인쇄의 4가지 인쇄분야를 말한다. 
인쇄·가공금액과 함께 Web서비스와 부대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 매출액도 포함.

1. 시장 개황

  2016년도 일본국내 일반인쇄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3조 5,317억 2,700만엔, 전년도 대비 1.1% 감소했다. 전년도 마이넘버제도 시행에 의한 DPS(데이터 프린트 서비스)※1와 마이넘버카드(IC카드) 관련 수요확대의 반동으로 감소 추이했다. 2016년도 마이넘버 수요에 관해서는 통지안건의 소실과 함께 수집안건도 전년도에 비하면 수주는 감소했다. DPS에서는 대형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안건의 축소도 있었다.
 2017년도 동 시장규모는 3조 4,922억 500만엔, 전년도 대비 1.1% 감소로 다시 감소 추이했다. 이는 크게 감소한 출판시장의 여파를 받은 출판인쇄 분야와 대형 BPO 안건 축소의 영향을 받은 DPS의 감소가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1. 청구서와 명세서 등 통지물 제작에서 데이터처리부터 인쇄, 봉입봉함, 발송(우체국 방문)까지 일련 작업을 일괄해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2. 주목 토픽

준대형 외 인쇄기업의 2017년 1~12월기 세금공제 후 이익률(단체 실적) 평균은 1%대로 저수준에 머무른다

 인쇄기업(인쇄 관련 기업, 비 인쇄사업 실적도 포함)의 매출액 상위 약1,500사의 매출 클래스별 실적 추이(단독 실적)를 보면, 2017년 1~12월기 세금공제 후 이익액(평균치)은 전기에 비해 2대 대형(톳판인쇄 주식회사와 다이니혼인쇄 주식회사)을 제외한 모든 기업에서 증익이 되었다.
 또한 이익률에 대해서도 2대 대형기업 외는 전기보다 상승했다. 그러나 그 이익률 자체는 준대형 기업(2대 대형기업을 제외한 매출액 100억엔 이상의 기업) 외의 기업에서는 1%대로 낮은 수치가 되고 있어 업계의 낮은 수익성이 나타나고 있다. 향후도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시책이 각 인쇄기업에서 필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는 출판인쇄 분야와 DPS의 수요 감소는 계속되지만, DPS에 대해서는 그 감소폭은 작아진다. 한편, 증권관련·카드인쇄 분야에서 디스크로저 관련 수요는 더욱 확대할 전망으로, 최근 몇년은 비교적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는 상업인쇄도 계속 안정적으로 추이해, 2018년도 일본국내 일반인쇄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0.7% 감소한 3조 4,680억엔으로 그 감소폭은 소폭으로 추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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