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내 출판 총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출판사 경영 총감」
발간일:2018년 7월 31일
체 재:A4판 405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5월~7월
2. 조사대상 : 출판사, 서점, 출판중개회사, 편집 프로덕션, 전자서적 스토어, 기타 출판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전화취재, 앙케트조사 병용
2016년 및 2017년의 출판 시장은 공익사단법인 전국출판협회 출판과학연구소 「2018년판 출판지표연보」에서 인용, 2018~2020년 출판시장 및 2016~2020년 전자서적 시장은 야노경제연구소가 추계한 수치이다.
<전자서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전자서적이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전자서적 리더 등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읽는 출판물로 한다. 전자서적(문자 중심 도서)과 전자잡지, 전자코믹을 대상으로 교육도서 및 의학서는 제외했다. 또, 본 조사에서 전자서적 시장규모는 출판사가 판매하는 전자서적(콘텐츠) 판매액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통신비와 광고수입 등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서적, 잡지, 전자서적, 전자잡지, 전자코믹 기타
【조사 결과 서머리】
◆2018년 일본국내 출판 총시장(출판시장+전자서적시장)은 전년대비 5.0% 감소한 1조 5,100억엔으로 예측
~ 2018년 출판시장은 전년대비 7.3% 감소하지만 전자서적시장은 전년대비 9.1% 증가할 전망 ~
그림 1. 일본국내 출판 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2016년 및 2017년의 출판시장은 공익사단법인 전국출판협회 출판과학연구소 「2018년판 출판지표연보」에서 인용
2018~2020년 출판시장 및 2016~2020년 전자서적시장은 야노경제연구소가 추계한 수치
주 2. 전자서적시장규모는 출판사가 판매하는 전자서적(콘텐츠) 판매액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1. 시장 개황
2017년 일본국내 출판 총시장(출판시장+전자서적시장)을 전년대비 4.3% 감소한 1조 5,901억엔으로 추계했다.
출판과학연구소에 의하면, (기존) 출판시장은 1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며, 최근에는 특히 코믹 판매금액의 감소폭이 커, 코믹을 포함한 잡지시장은 1990년대부터 크게 감소하고 있다.
그 중에서 2017년 일본국내 전자서적시장을 전년대비 15.8% 증가한 2,200억엔으로 추계했다. 출판 총시장에 차지하는 전자서적의 점유율은 13.8%였다.
일본국내 출판 총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이 되고 있어 인쇄 미디어를 이용한 (기존)출판물에서 전자서적으로의 전환은 코믹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저출산과 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의 증가 등 구조적인 감소요인이 이를 웃돌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 전자코믹에 대해서는 최근 해적사이트가 문제시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출판사의 경영상황에 대해
본 조사에서 실시한 주요 출판사의 경영상황 조사에 의하면 일본국내 출판사 231사의 2017년도 세금공제 후 이익률 평균은 3.0%로 전년도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출판사의 이익률은 리먼손크가 발생한 2008년경에 크게 하락해, 그 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다만, 현재도 과거의 고수익 체질로부터 비교하면 크게 뒤떨어진 상황이다.
3. 장래 전망
2018년 일본국내 출판 총시장(출판시장+전자서적시장)은 전년대비 5.0% 감소한 1조 5,100억엔을 예측한다. 총시장의 내역을 보면 서적이 7,180억엔(동3.5% 감소), 잡지 7,920억엔(동6.4% 감소), 또, 2019년 이후 출판 총시장은 연율 3~4%정도의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
(기존) 출판시장과 전자서적시장을 합산한 출판 총시장을 출판 콘텐츠 전체로 생각하면 출판시장의 감소는 완화되어 소폭감소 상태로 볼 수 있다. 특히 잡지는 전자코믹 중심으로 성장함으로써 큰 마이너스는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즉, 코믹에 대해서는 전자서적이 출판시장에 주는 영향이 상당히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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