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2일 일요일

서브스크립션, 정액서비스 -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서브스크립션·정액 서비스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2년 3월 30일

체  재:A4판 16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월~3월

2. 조사대상: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및 그 지원서비스 사업자(BtoC, 소비자용), 서브스크립션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사업자(BtoB, 사업자용)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6개 시장 합계)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란, 지금까지 기존 서비스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된 기간, 횟수, 종류를 불문하고 이용이 가능하며, 계속 이용을 전제로 한 정액제 서비스를 말한다.

본 조사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장은 소비자용(BtoC)이며, 대상분야는 ①의류품·패션 렌탈, ②외식 서비스(외식 등 식품·음료 제공 정액 서비스), ③생활 관련 서비스(가구·가전·일용잡화·가사 관련), ④다거점 거주 서비스(월 정액으로 단기간에 이사, 혹은 복수 주거에 자유롭게 이사 가능, 셰어하우스와 먼슬리계 임대주택은 제외), ⑤디지털콘텐츠[월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악과 동영상 서비스, 어학교육 서비스(인터랙티브 콘텐츠, 단 통신교육은 대상 외)], ⑥정기배달 서비스(정기구입시스템 플랫폼을 이용해서 제공되는 식료품과 음료, 화장품류 등 해당 상품의 공동구매·정기판매 서비스)의 6개 시장으로 하며, 최종사용자(소비자) 지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의류품·패션 렌탈, 외식 서비스, 생활 관련 서비스(가구·가전·일용잡화·가사 관련), 다거점 거주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월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악과 동영상 서비스, 어학교육 서비스(인터랙티브 콘텐츠)], 정기배달 서비스(식품·화장품류), BtoC용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제공 사업자,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지원 사업자(주로 BtoC용, BtoB용은 참고 게재)


◆2021년도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일본 시장규모(6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10.6% 증가한 9,615억 5,000만 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일본 시장규모(6개 시장 합계)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최종사용자(소비자) 지불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소비자용(BtoC)이며, 대상분야는 ①의류품·패션 렌탈, ②외식 서비스(외식 등 식품·음료 제공 정액 서비스), ③생활 관련 서비스(가구·가전·일용잡화·가사 관련), ④다거점 거주 서비스(월 정액으로 단기간에 이사, 혹은 복수 주거에 자유롭게 이사 가능, 셰어하우스와 먼슬리계 임대주택은 제외), ⑤디지털콘텐츠[월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악과 동영상 서비스, 어학교육 서비스(인터랙티브 콘텐츠, 단 통신교육은 대상 외)], ⑥정기배달 서비스(정기구입시스템 플랫폼을 이용해서 제공되는 식료품과 음료, 화장품류 등 해당 상품의 공동구매·정기판매 서비스)의 6개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3. 2022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일본 시장규모(6개 시장 합계, 식품·화장품류의 정기배달 서비스 분야 포함)는 최종사용자(소비자) 지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6% 증가한 9,615억 5,000만 엔이었다. 그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전년도와 비교해 성장한 시장은 「의류품·패션 렌탈」 「외식 서비스」 「생활 관련 서비스」 「다거점 거주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정기배달 서비스(식품·화장품류)의 6개 시장 전부였다. 다만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에서 회복되어 전년도 대비 성장한 시장도 있다.


2. 주목 토픽

교통사업자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도


  교통사업자가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획득하고 있던 정기권과 기타 운임 등의 수입은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 원격근무화 진전 등에 의해 일정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관련 사업자들은 이 다양화를 기회로 보고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지금까지 「교통기관」이라고 하는 물리적인 이동을 수반하는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해 온 교통 사업자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것은 새롭게 소프트 측면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면 이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일원 관리함으로써 휴대전화·스마트폰 지불에서 볼 수 있는 일괄지불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MaaS(Mobility as a Service) 추진과 교통 서비스의 DX화이기도 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도입은 교통 서비스가 새롭게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일본 시장규모(6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9.5% 증가한 1조 524억 7,500만 엔, 2024년도는 1조 2,422억 4,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2년도에도 「의류품·패션 렌탈」 「외식 서비스」 「생활 관련 서비스」 「다거점 거주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정기배달 서비스(식품·화장품류)의 6개 시장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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