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2일 일요일

브라이덜, 결혼식 - 브라이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브라이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브라이덜 산업 연감

발간일:2022년 3월 29일

체  재:A4판 40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1월~3월

2. 조사대상:브라이덜 산업에 참가하고 있는 서비스업과 물건판매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및 관련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브라이덜 시장>

본 조사의 브라이덜 시장은 결혼식 피로연·2차 파티, 신혼 가구, 신혼여행, 브라이덜 주얼리, 결납식(신부집에서 행하는 양가가 첫 대면하는 자리)·결납품(혼인의 증표로서 양가에서 교환하는 물품), 결혼정보서비스·중개업의 주요 6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결혼식 피로연·2차 파티 시장규모에는 일본국내 거점에서 진행한 해외 결혼식 사업의 매출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결혼식 피로연·2차 파티, 신혼 가구, 신혼여행, 브라이덜 주얼리, 결납식·결납품, 결혼정보서비스·중개업


◆2021년 브라이들 관련 시장규모(주요 6분야계)는 전년 대비 117.6%인 1조 4,945억엔으로 회복될 전망

~2021년 결혼식 피로연이 시행되면서 관련 시장의 회복으로 이어져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


브라이덜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브라이덜 시장은 결혼식 피로연·2차 파티, 신혼 가구, 신혼여행, 브라이덜 주얼리, 결납식·결납품, 결혼정보서비스·중개업의 주요 6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3. 2021년은 전망치, 2022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 브라이들 관련 시장규모(주요 6분야)는 전년 대비 117.6%인 1조 4,945억엔을 전망했다.

2020년은 오랫동안 유지했던 2조엔대를 크게 무너졌지만 2021년은 결혼식 피로연 시행이 가능해짐으로써 전체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결혼식 피로연·2차 파티 시장이 회복세로 전환되었다. 결혼식 피로연에 대해서는 2021년 조사 예측시보다 빠른 시기에 회복 조짐이 보였지만 시행 건수와 1건 단가(1건당 시행단가)의 완전회복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

또 결혼정보서비스·중개업 시장은 파티와 행사에 만반의 감염대책이 단행되며 With코로나에 대한 생각이 확산한 것과 함께 온라인 중매를 병용하면서 시장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다.


2. 주목 토픽


결혼식 피로연 식장 운영기업의 신 사업 개발·다각화에 대해서

결혼식 피로연 식장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유력기업은 일본국내의 결혼식 피로연 사업을 잇는 사업의 기둥을 구축하기 위해 코로나19 전부터 모색이 시작되었다.


신규 사업으로는 해외 결혼식 프로듀스 사업(일본인 및 일본인 외의 지역 대상)과 음식사업, 소규모 호텔사업 등이 주류이다. 음식사업은 몇 개 회사가 이미 사업기반을 구축했지만 이러한 사례는 참가사업자의 일부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이러한 모든 신규사업이 크게 영향을 받았다.

또 이미 산견된 것이 브라이덜과 프로포즈를 지원하는 결혼활동 사업과 프로포즈 사업, 결혼식의 대체가 되는 포토웨딩(결혼식 피로연 등을 생략하고 결혼사진만 찍는 결혼) 사업이다. 코로나19 전부터 시작된 이러한 사업은 결혼식 피로연 사업에 관련된 사업으로, 자원에도 공통되는 부분이 있어 결혼활동 사업 외의 사업에 착수하기 쉽다는 측면이 있다.

완전히 새로운 신규사업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자금과 인재도 필요하며, 인재육성에 걸리는 기간과 시간을 고려하면 중장기적 안목도 필요하다. 때문에 결혼활동 사업의 신규참가에 대해서는 M&A를 염두에 둔 움직임이 보이며 기존기업과의 업무제휴로 진행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2년 브라이들 관련 시장규모(주요 6분야)은 전년 대비 109.7%인 1조 6,400억엔을 예측한다.

2022년은 연초부터 감염확대로 다소 불투명했지만 가을의 혼례시즌을 위한 예약은 순조로우며 1건당 시행단가에 직접 관계되는 초청인원도 증가경향에 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인원수의 소수화 경향도 존재하지만 평균 초대객 수는 코로나19 전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에 예약된 미 시행 결혼식(수주잔량)이 순조롭게 시행되고 초대객 수 감소의 영향이 최소한으로 추이하면 예측을 웃도는 전년 대비 두 자리 수의 회복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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