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택 목조 시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비주택 목조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4년 9월 27일
체 재:A4판 62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7월~9월
2. 조사대상: 비주택 분야의 목조 구조 건축물 사업자(종합건설회자, 하우스 메이커, 구조공법 메이커, 건재 메이커, 구조재 메이커(프리컷 메이커, 목질구조재·집성재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을 통한 청취조사회 및 문헌조사 병용※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7~2023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하고 있는 통계 등과는 다릅니다.)
<일본 비주택 목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비주택 목조 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에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신축에 더해 증·개축 착공 실적도 대상으로 했다.
비주택 목조와 유사한 「중대규모(중고층) 목조 건축」에는 집합주택 등의 주택이 포함되지만, 비주택 목조의 정의에서는 주택을 제외해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비주택 목조 건축물
◆2024년도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1%인 8,800억 엔 전망, 2030년도에는 1조 1,400억 엔으로 확대 전망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우드 쇼크로부터 회복되어 향후 환경부하 경감에 기여하는 비주택 목조건축물의 대응사례는 증가세로 추이할 전망~
일본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바닥면적 기준)
주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7~2023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하고 있는 통계 등과는 다릅니다.)
주2. 비주택 목조 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에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주3.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도 이후는 예측치, 모두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일본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공사비 예정금액 기준)
주4.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7~2023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하고 있는 통계 등과는 다릅니다.)
주5. 비주택 목조 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에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주6.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도 이후는 예측치, 모두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1. 시장 개황
2023년도 일본의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신축+증개축)는 코로나19로 인한 건축계획의 중단·연기, 착공연기와 우드 쇼크 회복에 더하여 건축비용 상승에 힘입어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는 전년도 대비 133.7%인 8,788억 엔으로 크게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전의 2019년도 시장규모를 20% 정도 웃돌았다.
한편 바닥면적 기준의 2023년도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5.5%인 3,342천㎡로 소폭 감소했다. 2020년도 이후 바닥면적 기준으로는 감소세로 추이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1동당 연면적과 층수 감소를 들 수 있다. 최근 원재료 가격과 공사비 급등에 의해 건축비가 상승하고 있어, 건축비를 억제하려는 시행사의 움직임이 비주택 목조 건축물의 소규모화, 저층화로 이어지고 있다.
※우드 쇼크: 코로나19 이후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한 신축 착공 러시로 인한 목재 수요의 급확대 등으로 목재 수요가 증가하여 목재 가격이 급등한 것
2. 주목 토픽
비주택 목조는 SDGs와 탄소중립과 같은 사회적 흐름과 높은 친화성
현재 사회 전체적으로 SDGs와 탄소중립의 실현을 향해서 환경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시행사(기업이나 지자체·단체 등)와 설계·시공사도 이에 대한 기여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나무는 CO2를 저장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비주택 건축물에 많았던 S/RC 구조(철골철근 콘크리트 구조)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목조를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S/RC 구조 등과 목조를 조합한 혼합 구조(하이브리드 구조) 사례도 확대되고 있다.
예를 들면 2022년도의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 의하면 오피스빌딩에 해당하는 「사무소」(목조)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5.0%, 금액 기준으로 동 115.5%로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3. 장래 전망
2024년도의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7%인 3,400천㎡, 공사비 예정액 기준으로 동 100.1%인 8,800억 엔을 전망한다.
2024년도에 들어서 비주택 건축물에서 많이 채택되고 있는 S/RC 구조에 사용되는 철 등의 원재료 가격의 급등을 배경으로, 건축비를 상대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목조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S/RC 구조와 비교해 비용경쟁력이 높은 저층 비주택 목조 시장을 필두로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할 전망이다.
향후에도 더욱 SDGs와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어 CO2를 저장할 수 있는 나무의 활용 니즈는 확대될 것이다. 환경과 사회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ESG 경영에 주력하는 기업은 현재 주로 상장 기업이지만, 향후 중소기업 등 많은 기업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어 시장 확대의 뒷받침이 될 것이다. 2030년도의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4,100천㎡(2023년도 대비 122.7%),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 1조 1,400억 엔(동 129.7%)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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