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성 식품 소재(44개 소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5년 2월~4월
2. 조사대상: 건강, 기능성 식품 소재 공급 기업(메이커, 상사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행
<건강·기능성 식품소재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의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란 식물 및 생물 등에서 추출하거나 화학적인 합성 및 발효 등으로 생산되어 식품 원료로 유통되고 건강·미용 기능이 기대되는 소재로 한다. 용도로는 보험기능식품 및 일반식품에 배합되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
본 조사에서 건강·기능성 식품소재의 주요·주목 소재로서 아스타크산틴, 은행나무잎, 강황, HMB, 에쿠올,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L-아르기닌, L-카르니틴, L-테아닌, 새싹보리, 오르니틴, 간 가수분해물, 키틴·키토산, GABA(γ-아미노낙산), 글루코사민, 뽕나무잎, 코엔자임 Q10, 콜라겐, 콘드로이틴황산, 세라마이드(천연 유래), DHA·EPA, 난소화성 덱스트린, 대두 이소플라본, 톱야자, 히알루론산, BCAA, 플라즈마로겐, 플라센터, 블랙진저, 블루베리(빌베리), 단백질(식물 유래), 단백질(젖 유래), 프로테오글리칸, 프로폴리스, 헤스페리딘, 햄철, 마카, 송기, 락토페린, 유산균, 비피더스균, 루테인, 레스베라트롤, 로열젤리, 녹차추출물(카테킨) 의 44개 소재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원료) 시장에서의 유통 금액과 유통량(톤)을 산출했다.
<일반 식품의 정의>
본 조사에서 일반식품(명백한 식품)이란, 일상적으로 미사는 청량음료와 과자, 조미료 등의 식품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아스타크산틴, 은행나무잎, 강황, HMB, 에쿠올,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L-아르기닌, L-카르니틴, L-테아닌, 새싹보리, 오르니틴, 간 가수분해물, 키틴·키토산, GABA(γ-아미노낙산), 글루코사민, 뽕나무잎, 코엔자임 Q10, 콜라겐, 콘드로이틴황산, 세라마이드(천연 유래), DHA·EPA, 난소화성 덱스트린, 대두 이소플라본, 톱야자, 히알루론산, BCAA, 플라즈마로겐, 플라센터, 블랙진저, 블루베리(빌베리), 단백질(식물 유래), 단백질(젖 유래), 프로테오글리칸, 프로폴리스, 헤스페리딘, 햄철, 마카, 송기, 락토페린, 유산균, 비피더스균, 루테인, 레스베라트롤, 로열젤리, 녹차추출물(카테킨) ※CBD(칸나비디올)에 대해서는 정성정보를 중심으로 리포팅했으며 시장규모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 2023년도 건강·기능성 식품소재(44개 소재)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9%로 호조세
~건강 피해에 의한 영향 및 절차 변경으로 기능성표시식품의 신고 수리 건수는 둔화됐지만, 새로운 분야의 개척과 해외 전개를 향한 움직임이 활발해져 시장은 완만하게 확대~
건강·기능성 식품소재(44소재) 일본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유통금액 기준
주2.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도는 예측치
주3. 2022년도 시장규모에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는 포함되지 않음
본 조사에서의 식품 분류의 정의
주4. <조사요강>의 시장 정의를 참조
보건기능식품(영양기능식품, 특정보건용 식품, 기능성 표시식품)에 대해서는 소비자청의 정의에 준거한다. 일반식품에 대해서는 야노경제연구소의 정의이다.
1. 시장 개황
2023년도 건강·기능성 식품소재(본 조사대상 44개 소재 [원료]의 합계) 일본 시장규모는 유통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9% 증가한 2,496억1,100만 엔으로 추계했다. 또한, 44 개 소재의 2023년도 유통량 합계는 9만 4,553톤(1.0% 증가)으로, 일반 식품 용도로의 활용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완만하게 유통금액, 유통량 모두 성장했다.
2024년도는 홍국(紅麹)으로 인한 건강 피해 문제로 소매 제품인 건강식품 기업의 통신판매 사업의 일부 정기 구입 정체와 기능성 식품소재 사업자가 PRISMA 2020※에 철저히 대응함에 따라 기능성 표시식품의 신고 수리 건수의 속도가 둔화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신고를 자제하는 기업도 있었고 2024년도 건강·기능성 식품소재 공급량도 둔화를 보였다.
한편,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채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제로 하는 소재에 주력하는 소재 공급기업과 기존 소재의 신규 분야로의 개척을 진행시키는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시장은 완만하게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2025년 4월 이후 기능성 표시식품의 신고 시에 이용하는 SR(Systematic Review, 체계적 문헌검토)은 PRISMA 2020에 준거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2. 주목 토픽
일본 국내에서의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의 성장은 둔화되지만 해외 전개를 위한 움직임은 활발
건강식품 시장의 성장이 전망되는 지역으로서 경제적인 성장이 현저한 대만이나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에 대한 취급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건강·기능성 식품소재의 수출에 관해서는 각국의 식품으로서의 규제 및 할랄(Halal) 등의 종교 대응이 필요하다. 규제의 경우 전문 지식을 가진 인재 확보 및 현지 상사 등과의 제휴를 통한 대응, 할랄에 대해서는 생산 거점의 할랄 인증 취득 등의 움직임이 보인다.
소재(원료)별로 보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일본에서도 일정한 수요가 있는 미용소재와 정장작용이 있는 유산균 및 비피더스균 등 균분말 제품, 올리고당 등 식이섬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내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해외에 새로운 성장을 찾는 움직임이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건강식품 시장의 침체는 홍국 관련 상품에 의한 건강피해 대상 상품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기능성표시식품과 정제 형태였기 때문에 관련 상품 및 정제형 상품 등 일부에는 영향이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일본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해,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과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시장은 향후도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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