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럴(referral) 채용·아름나이(alumni) 채용 지원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 리퍼럴(referral) 채용·아름나이(alumni) 채용 지원 서비스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4년 12월 26일
체 재：A4판 20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 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면담(온라인 포함), 법인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 지원 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리퍼럴 채용이란, 자사의 종업원과 사외 거래처 등 사내외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자사에 걸맞는 인재를 소개받는 채용방법이다.
본 조사에서의 리퍼럴 채용 지원 서비스 시장이란, 리퍼럴 채용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진 툴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아름나이 채용이란, 어떠한 이유로 자사를 퇴직한 사람(아름나이)을 재고용하는 채용방법이다.
본 조사에서 아름나이 채용 지원 서비스 시장이란, 아름나이 채용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진 툴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리퍼럴 채용 지원 서비스, 아름나이 채용 지원 서비스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 기업이 증가해 2024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69.0%인 50억 7,000만 엔으로 확대 전망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 지원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을 지원하는 긴으을 가진 툴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
주2.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도 이후는 예측치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의 실시경험 유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조사시기: 2024년 10월~11월
조사(집계)대상: 전국 민간기업 834사의 인사부문 종사자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 단수응답
1. 시장 개황
일본의 채용 시장에서는 인재 부족이 심화되고 있지만 총무성 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이직을 하는 것은 취업자 전체의 5% 정도다. 채용 시장에서는 이 한정된 인력을 기업들이 서로 빼앗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채용비용도 치솟고 있다.
그 때문에 자사의 종업원과 사외 거래처 등 사내외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자사에 걸맞는 인재를 소개받는 채용방법인 리퍼럴 채용이나, 어떠한 이유로 자사를 퇴직한 사람을 재고용하는 채용방법인 아름나이 채용 등 새로운 채용방법을 취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채용방법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진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도 증가 추세다.
앞으로 이직할 가능성이 있는 이직 잠재층에 대해 접근할 수 있고, 채용비용도 억제할 수 있는 리퍼럴 채용과 아름나이 채용에 임하는 기업은 아날로그적인 채용방법이 아니라, 구조화된 툴과 서비스를 이용해 채용을 효율화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 2022년도의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 지원 서비스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18억 5,000만 엔으로 추계했다. 2023년도의 동 시장은 전년도 대비 162.2%인 30억 엔, 2024년도에는 동 169.0%인 50억 7,000만 엔에 달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리퍼럴 채용'과 '아름나이 채용' 실시 경험 유무~법인 설문조사 결과
본 조사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민간기업 인사부문 종사자들에게 법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834개 기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새로운 채용방법인 '리퍼럴 채용', '아름나이 채용' 실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리퍼럴 채용 실시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0.1%로 나타나, '아름나이 채용 실시 경험이 있다' 응답 비율 38.8%보다 11.3% 가량 많았다.
리퍼럴 채용, 아름나이 채용의 실시 경험 응답을 교차 집계하면, 둘 다 실시 경험이 있음은 33.6%, 둘 다 실시 경험이 없음이 44.6%로, 리퍼럴 채용을 실시한 기업은 아름나이 채용도 실시했다는 응답과, 리퍼럴 채용을 실시하지 않은 기업은 아름나이 채용도 실시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또 어느 한쪽의 채용만 실시하고 있는 경우는 리퍼럴 채용만 실시(16.5%)가, 아름나이 채용만 실시(5.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그만둔 사람은 배신자다」라고 생각해 아름나이 채용에 대해 저항감을 느끼는 기업이 많다. 한편, 리퍼럴 채용의 「자사 사원으로부터 소개받기 때문에 자사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쉽고, 또 자사 내에 아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채용 후 정착에도 기대할 수 있다」 등의 메리트가 기업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쉽다.
다만 인재 부족의 심화에 의해 채용비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는 「모처럼 채용비용을 들여 확보한 사원과의 인연을, 퇴직을 이유로 끊어 버리는 것은 아깝다」라고 생각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아름나이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현시점에서 리퍼럴 채용과 아름나이 채용은 기업 규모로 말하면 대기업, 업종으로 말하면 정보통신업, 제조업, 상사, 컨설팅업, 서비스업 등의 일부 기업에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향후 노동인구가 점점 감소하는 것을 생각하면, 리퍼럴 채용과 아름나이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의 저변은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 현시점에서는 정직원 채용에서 리퍼럴 채용이나 아름나이 채용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향후는 종사자 수가 많고 퇴직자 수도 많은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채용에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리퍼럴 채용과 아름나이 채용에 임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구조화된 툴과 서비스를 이용해 채용을 효율화해 나갈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시장은 높은 페이스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2023년도부터 2028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58.5%로 추이해, 2028년도의 리퍼럴 채용·아름나이 채용 지원 서비스 시장규모는 3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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