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5년)/야노경제연구소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비즈니스 조사 리포트

발간일:2025년 3월 26일

체 재:A4판 61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5년 1월~3월

2. 조사대상: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메일취재 및 문헌조사 병행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정의>

본 조사에의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①공유 서비스 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 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평가 툴, ⑧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 ⑨건강진단·건강지원 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 (오피스 커피 서비스나 과자 배치 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직 지원의 14개 분야를 가리킨다.

인재파견업의 2022년도까지의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파견사업소 매출액)’ 데이터 인용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공유 서비스 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용 연수 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평가 툴, 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 건강진단· 건강지원 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오피스 커피 서비스나 과자의 배치 판매 등), 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

2023년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전년도 대비 5.9% 증가, 2024년도는 동 5.2% 증가 예측

~2023년도는 조사대상 14시장 모두 플러스 성장 확보~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주요 14개 분야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4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3년도의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5.9% 증가한 11조6,631억 엔이었다.

내용은 공유 서비스 시장(공유 서비스 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 전년도 대비 1.9%증가한 5,780억 엔, 인사업무 아웃소싱 시장(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용 연수 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평가 툴)이 동 4.8%증가한 1조655억 엔, 총무 업무 아웃소싱 시장(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 건강진단·건강 지원 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이 동 4.1% 증가한 3,040억 엔,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이 동 6.3% 증가한 9조7,156억 엔으로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간접 업무를 사내에서 처리하고 싶지 않은 ‘턴키 수요 확대’가 시장 성장의 순풍 역할

아웃소싱 서비스의 도입 범위에 관해서는 기업의 간접업무 일체를 사내에 남겨놓고 싶지 않고, 사내의 인적 자원을 일절 사용하고 싶지 않은 사용자가 서비스 제공 사업자에게 업무를 통째로 맡기는 경향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전부터 진행해온 업무 시스템의 아웃소싱과 함께 사람을 통한 BPO 업무를 외주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어, 전략 인사의 관점에서 시스템과 BPO를 조합해 업무의 최적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 대기업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 도입이 진행되어 한 사이클을 지난 분야에서는 영업 타깃이 대기업에서 중견·중소기업으로 전환되는 등 서비스 도입 대상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도, 시장 확대의 강력한 순풍이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최근 큰 움직임 중 하나는 일본의 대기업의 경우 사내 직원이 주체가 되어 진행해 왔으나, 숙련된 인사담당자의 정년퇴직 등에 맞추어 외주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미 아웃소싱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의 재 발주 및 제공 서비스 내용의 심화,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아웃소싱 서비스 미도입 기업까지 서비스 수요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서비스 참여 사업자는 일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수요 도입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중견·중소기업의 아웃소싱 서비스 수요는 이 사업규모의 기업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에 맞추는 형태로 급속히 나타나고 있어,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의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시장을 견인하는 성장 동력으로 앞으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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