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기기(치료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기능별 ME기기 시장의 중기예측과 메어커 점유율(치료기기편)」
발간일:2024년 12월 13일
체 재:A4판 71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4월~11월
2. 조사대상: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 제조판매업: 판매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조사 및 설문조사 병용
<ME기기(치료기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ME(Medical Engineering)기기 시장이란, 병원과 일반진료소 등에서 사용되는 치료기기, 33항목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의 제조판매업:판매원 베이스로 산출했다.
본 조사에서는 '수술실(Operation Room) 등의 설비기기※' '레이저 치료장치' '특정영역 고가기기' '특정영역 중급·보급형 기기' '내시경하(복강경 하·흉강경 하) 외과제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올해부터 '내시경 하(복강경하·흉강경하) 외과제품' 안에 '수술지원로봇'(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을 추가해 시장을 분석했다.
※재택 대여용·퍼블릭(공공시설 등) 설치기기를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내시경하외과(복강경·흉강경 외) 수술제품, 인공호흡기, 전신마취기, 제세동기·Defibrillator, 전기메스, 초음파응고절개장치·초음파흡인장치, Nd:YAG, Ho:YAG·KTP/YAG·KTP/Tm:YAG, CO2레이저, 고출력반도체레이저 수술장치, PDT, 레이저 심근혈관신생술/심근혈행재건술‘TMR·PTMR, (동통완화)반도체 레이저 치료기, (직선편광) 근적외선, 적외선 치료장치, 멍자국·미안용 레이저 장치, 미용성형외과 관련 제품, (경요도적)결석파쇄장치(TUL) 외, BPH치료제품, ESWL, 온열요법(온열요법 가온장치), IABP장치, 자기혈 회수장치·회수식 자기혈 수혈장치, Continuous Passive Motion, Tourniquet System, 골전기자극장치/초음파골절치료기, 저주파치료기, 파워 인스트루먼트, 감마나이프, 정위뇌 수술장치, 정위·고정밀 방사선 치료시스템, 수술실용 현미경시스템·내비게이션 시스템, 네뷸라이저, 멸균 컨테이저 시스템, 스틸제 수술기구·기계, 수술지원로봇
◆2023년도 ME기기(치료기기) 시장은 전년도 대비 2.1% 감소한 1,738억 4,300만 엔
~수술지원로봇(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을 포함한 동 시장규모(33개 항목)는 1,942억 300만 엔으로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병원과 일반진료소 등에서 사용되는 ME(Medical Engineering) 기기 중 33항목의 치료기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3년도부터 2024년도에 걸쳐서는 세계의 경제정세, 재료비 급등에 의한 생산비용 상승과 물류비 상승 등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고, 구미 각국에서는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일손 부족이 발생해 생산체제를 재구축하지 못하고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등의 사례도 보였다.
일본에서는 광열비와 인건비 등의 각종 경비가 급등함에 따라 2022년도부터 일전하여 병원의 경영상황 악화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어, ME기기 갱신시기도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로나 사태 중에는 기기 갱신시기를 연기해 왔기 때문에 갱신시기를 맞이한 기기도 많이 존재한다. 이와 같이 ME기기(치료기기) 시장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남기면서, 그 후의 수술건수 회복 등이 더해진 플러스 시장과 마이너스 시장이 혼재하고 있어, 2023년도 ME기기(치료기기) 시장규모(제조판매업: 판매원 베이스, 32항목)는 전년도 대비 2.1% 감소한 1,738억 4,300만 엔으로 추계했다.
덧붙여 「수술지원로봇(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을 포함한 2023년도의 동 시장(33항목)은 1,942억 300만 엔을 기록했다.
2. 주목 토픽
수술지원로봇 시장(마스터 슬레이브 방식), 특허의 독점 시장에서 5사에 의한 시장 활성화로
수술지원로봇은 1999년 인튜이티브 서지컬사가 복수증례형 로봇으로 da Vinci를 제품화해 카메라와 겸자 등을 장착한 로봇팔을 환자의 복부에 삽입해 조종석에 앉는 기술자가 수술부위를 찍은 3차원 영상을 보면서 수술을 하는 시스템(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을 개발했다. 2000년에 복강경 수술 영역에서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취득했고, 일본 시장에서도 같은 해 게이오대학병원에 도입되어 선진의료로 시작됐다. 2012년에는 전립선암 수술의 일부에 대해 보험이 적용되어, 순차적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후 마스터 슬레이브형 수술지원로봇 시장은 「da Vinci」의 독점이 이어졌지만, 2019년 동사가 보유한 수술지원로봇 관련 특허의 대부분 만료되면서 이에 맞춰 많은 기업들이 신규 진출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2019년에 Asensus Surgical사의 「센한스 디지털 라파로스 카피 시스템」, 2020년에 가와사키중공업과 시스멕스가 공동 출자한 메디칼로이드(고베시)가 개발한 국산 최초의 「hinotoriTM」, 2022년에는 코비디엔재팬의 「HugoTM 수술지원로봇시스템」, 2023년에는 국산으로는 두 번째로 도쿄공업대학, 도쿄의과치과대학의 공동개발에서 창업한 리버필드의 「Saroa 서지컬 시스템」이 제조판매승인을 취득했다. 2024년에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의 5세대 「da Vinci5」가 FDA 승인을 획득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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