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8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건설 8대 시장의 전망과 전략(일본어판)」
발간일:2024년 12월 25일
체 재:A4판 53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건설 주요 8개 분야(주택, 점포, 오피스 빌딩, 호텔, 공장, 물류창고, 학교, 병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각종 문헌, 공개 정보 등의 수집 및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조사개요】
<건설 8대 시장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건설 8대 시장은 건설분야의 기간 산업인 ①주택, ②점포, ③오피스 빌딩, ④호텔, ⑤공장, ⑥물류창고, ⑦학교, ⑧병원의 8개 분야(시장)을 말한다.
각 분야의 정의에 대해서는 일본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건축용도 분류를 바탕으로 했다. 모두 신축 및 증개축도 대상으로 한다.
시장규모는 공사비 예정액 기준으로 산출하고 2022년도부터 2023년도 실적치는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의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에서 인용, 이외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치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주택, 점포, 오피스 빌딩, 호텔, 공장, 물류창고, 학교, 병원
◆ 2023년도 일본 국내 건설 8대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4.8%인 24조2,989억엔
~공장, 물류창고의 견조한 수요와 더불어 건설비가 급등~
건설 8대 시장규모 추이·예측(공사비 예정액 기준)
주1. 공사비 예정액 기준
주2. 건설 8대 시장이란, 주택, 산업시설, 오피스 빌딩, 호텔, 공장, 물류창고, 학교 및 병원 시장을 말한다. 각 분야의 정의에 대해서는 일본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이하 분류를 대상으로 함. 신축 및 증개축에 대한 실적도 대상으로 함.
주택: 건축용도 중 ‘거주전용 주택’과 ‘거주전용 준주택’의 합계치
점포: 용도별 ‘점포’
오피스 빌딩: 용도별 ‘사무실’
호텔: 용도별 ‘기타’ 중 용도별 ‘숙박업용 건축물’
공장: 용도별 ‘공장 및 작업장’
물류창고: 용도별 ‘창고’
학교: 용도별 ‘학교 교사(校舍)
병원: 용도별 ‘병원∙진료소’
주3. 2022년도부터 2023년도 실적치는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의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에서 인용, 이외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치이다.
주4.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3년도 건설 8대 시장(주택, 점포, 오피스 빌딩, 호텔, 공장, 물류창고, 학교, 병원의 8개 분야 합계)의 시장규모는 공사비 예정액 기준으로 24조2,989억엔(전년도 대비 104.8%)이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공사 재개와 건설 수요 회복도 더해지면서, 건설 8대 시장은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물류창고와 공장의 건설 수요가 많아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2021년경부터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건설비가 급등하고 있으며, 계획된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건축물 바닥면적을 축소하는 움직임이나 건설사업 자체의 연기·중지 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건설비 급등에 대한 대응
2021년경부터 건설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건설비 급등의 주요 요인으로는 인건(노무)비와 건설자재 상승을 들 수 있다.
노무비 급등의 요인 중 하나는 건설업계의 인력 부족이 과제다. 건설업계 취업자가 감소하면서 건설업계 전체에서 고령화와 근로자 부족이 진행되고, 그 결과 건설업에 종사할 인원의 공급 부족으로 수요가 높아져 노무비가 급등하고 있다.
또한, 건설자재 가격 급등의 주요 요인은 우드 쇼크※1 및 아이언 쇼크※2 등의 영향을 들 수 있다.
※1 우드 쇼크: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한 신축착공 급증에 의한 목재 수요의 급속한 확대 등으로 목재 수요가 증가하여 목재 가격이 급등한 것.
※2 아이언 쇼크: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적인 철강 수요의 급속한 확대 등으로 철강 가격이 급등한 것.
3. 장래 전망
2024년도 건설 8대 시장(주택, 점포, 오피스 빌딩, 호텔, 공장, 물류창고, 학교, 병원의 8개 분야 합계)의 시장 규모는 공사비 예정액 기준으로 24조5,618억엔(전년도 대비 101.1%)으로 전망한다. 물가 상승에 따른 건축비 급등의 영향으로 시장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건설 분야별로 보면, 도심에서의 사무실과 상업시설 등의 대규모 재개발과 물류창고 및 반도체 공장 등의 건설 수요는 안정적이며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이는 시장도 있다.
한편, 인구 감소에 따른 수요 축소와 건설비 급등에 의한 건물규모 축소, 건축착공 보류 등 부정적인 영향도 계속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전체적인 시장은 축소될 전망이다. 2030년도 건설 8대 시장은 22조4,889억엔(2023년도 대비 92.6%)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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