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일본 생성AI 이용실태에 관한 법인 설문조사 결과(2025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생성AI 이용실태에 관한 법인 설문조사 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생성AI의 활용실태와 전망(일본어판)

발간일:2024년 2월 26일

체 재:A4판 52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1월~2025년 2월

2. 조사대상: 생성AI 관련 사업자, 민간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 취재, 전화, 메일, 법인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행​

<일본 생성AI 이용실태에 관한 법인 설문조사 정의>

​본 조사에서는 2024년 6월~8월 일본 민간기업(프로세스제조업, 가공조립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금융업) 453사를 대상으로 법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생성AI 서비스의 이용실태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전개 및 전망에 대해 분석하고, 현행 AI의 활용상황에 대해 다룬다.

또한 본 조사에서 생성AI란 생성AI를 학습한 데이터에서 여러가지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로 정의한. 생성AI에는 생성AI의 개발 및 생성AI를 활용한 서비스, 생성AI를 탑재한 솔루션이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생성AI 도입에 관련된 컨설팅서비스, 생성AI에 관한 교육서비스, 생성AI의 도입지원, 기반모델/LLM개발, 생성AI의 탑재, 생성AI가 탑재된 솔루션, 제공한 생성AI 솔루션의 운용유지, 생성AI를 활용하기 위한 환경제공, 생성AI플렛폼 제공

◆ 생성AI의 기업 도입 가속, 2023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15.9포인트 증가한 25.8%

기업의 생성AI 활용현황 ~2023년과 2024년 조사의 비교(단순응답)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시기: 2023년: 2023년6~8월, 2024년: 2024년6~8월, 조사(집계)대상: 2023년: 일본민간기업(프로세스제조업, 가공조립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금융업) 538사, 2024년: (동일) 453사 중 응답한 449사, 조사방법 : 설문조사, 단수응답

기업의 생성AI 도입 효과(단수 응답)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2. 조사시기: 2024년 6월8월, 조사(집계)대상: 2023년: 일본민간기업(프로세스제조업, 가공조립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금융업) 453사 중, 응답한 449사의 생성AI 활용상황에 대해 [전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부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115사, 조사방법: 우편 설문조사, 단수 응답

1. 조사결과 개요

2022년 이후, 잇따라 발매된 생성AI 서비스는 일본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에서도 도입되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2024년 6월~8월에 일본 민간기업(프로세스제조업, 가공조립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금융업) 453개사를 대상으로 생성AI의 이용 실태에 관한 법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생성AI의 활용 상황에 대해(응답한 449사 단수 응답), '전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가 4.0%, '일부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다'가 21.8%를 나타냈다.

2023년 6월~8월에 일본 민간기업(동) 53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법인 설문조사에서는 '전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가 1.3%, '일부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다'가 8.6%로, 합계 9.9%의 기업이 생성AI를 활용하고 있다는 결과였다. 2024년 조사결과를 2023년 조사와 비교하면 '전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가 2.7%포인트 증가, '일부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다'가 13.2%포인트 증가했다. 불과 1년 사이에 총 15.9%포인트가 증가해, 2024년 조사에서는 25.8%나 되는 기업('전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4%)'와 '일부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다(21.8%)'의 합계)이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결과를 보였다. 본 조사를 통해 생성AI는 기업에서 침투하기 시작한 기술임을 알 수 있다.

2. 주목 토픽

생성AI 도입 기업의 절반 이사아이 효과를 실감하지만, 대부분이 기대미만, 활용확대에는 전문성과 효과측정의 구조가 과제

생성AI 이용 실태에 대해 응답한 449 생성AI 전사적으로, 혹은 일부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 115사의 생성AI 도입 효과에 대해(단수응답), 「기대치보다 높은 효과가 있었다」라고 응답한 것은 불과 0.9%였다. '거의 예상한 효과였다' 18.3%,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일정한 효과는 있었다' 35.7% 나타났으며, 효과를 실감한 기업은 54.9% 이른다. 한편, 「기대한 효과는 아직 얻지 못했다」 「효과를 측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하는 회답도 많아, 도입 효과의 실감에 편차가 있는 것이 나타났다.

배경에는 Chat GPT 같은 범용형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폭넓은 질문에 대응할 있는 한편, 기업의 고유 업무에 대해서는 대응이 어렵고, 활용 범위가 한정적이 되기 쉽다. 전문적인 활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사 데이터를 이용한 조정이나 특정 영역에 특화된 설계가 필요하지만, 도입에는 기술적인 노하우 추가 비용이 수반된다.

생성AI 도입 효과에 대한 평가가 주관에 의존하고 있는 점도 과제다. 업무 효율화라는 목적으로는 성과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 어렵다. 기업이 계속해서 생성AI 대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효과를 충분히 나타낼 있는 것이 요구된다. 향후는 정량적인 지표에 근거한 효과 검증 구조가, 생성AI 본격적인 정착과 보급을 향한 중요한 요소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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