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에 관한 법인 설문조사 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식품분석서비스·검사키트 시장 실태와 장래 전망 ~식(食)의 안전·안심을 담보하는 위생 관련 시장에 주목~」
발간일：2025년 1월 29일
체 재：A4판 43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4년 8월~12월
2. 조사대상: 식품검사·분석서비스사업자, 식품검사키트 제조사·판매업자, 식품검사·분석수탁서비스·키트 유저기업, HACCP 운용·관리앱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를 통한 법인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식품검사·분석서비스, 식품검사키트 용어정의>
식품검사·분석서비스란 검사기관이 제공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한 각종 검사·분석서비스다. 검사기관 중에서도 정부 대행기관으로서 업무규정 인가를 받은 제품검사를 실시할 수 있
는 검사기관을 등록검사기관이라고 한다.
2003년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민간법인도 등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등록검사기관에서 실시할 수 있는 식품 등의 검사가 내실화됐다. 식품위생법상 등록검사기관(후생노동성) 외에 건강증진법」에 근거한 등록시험기관(소비자청)과 농림수산물 및 식품의 수출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등록인정기관(농림수산성) 등이 있다.
식품검사키트란 식품에 함유된 미생물(각종 세균 등)과 알레르겐 등을 신속·간이적으로 검사하는 키트다. 본 조사에서는 미생물, 곰팡이독, 식품 알레르겐, 잔류항균물질(우유용), 히스타민, ATP(아데노신삼인산)를 대상으로 한 검사키트를 다루고 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각종 식품검사·분석서비스, 검사키트[미생물, 곰팡이독, 식품 알레르겐, 잔류항균물질(우유용), 히스타민, ATP를 대상으로 한다]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으로는 모든 사업자가 '원료와 제품(식품)에 대한 검사 실시'라고 응답
~외식산업이 회복됨에 따라 식품검사·분석서비스에서는 기능성 성분분석 및 이물혼입검사가 신장~
식품(원료 포함)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응
야노경제연구소
주1. 조사시기: 2024년 9월, 조사(집계)대상: 일본의 주요 식품·음료제조업체, 농산·수산·축산가공업자, 외식·가정간편식(반찬)·급식사업자 100사단체, 조사방법: 전화에 의한 설문조시, 복수응답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2024년 9월에 식품검사·분석서비스, 식품검사키트 사용자인 식품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 노력과 각종 식품검사 실시 상황, 외부기관 위탁 상황, 식품 간이검사키트 이용 상황, 과제·요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일본의 주요 식품·음료제조업체, 농산·수산·축산가공업체, 외식·가정간편식(반찬)·급식사업자 등 100개사·단체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으로는 모든 사업자가 「원료와 제품(식품)에 대한 검사 실시」(100.0%)를 들었다. 또, 「원료 산지·구입의 특정, 계약화/자사 농장 등에 의한 내제화」(90.0%), 「식품공장, 유통·판매거점에서의 위생관리와 종업원에 대한 위생교육의 철저」(84.0%), 「사용하는 화학약품(농약, 비료, 첨가물 등)의 파악과 명확화」(81.0%)에 대해서도 80%를 넘는 높은 실시율을 보였다. 본 설문조사에서는 HACCP의 제도화에 따라 식품사업자가 HACCP에 따른 위생관리에 임하고, 식품안전관리시스템에 의한 시스템 조성과 각종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조사결과였다.
2. 주목 토픽
식품검사·분석서비스, 식품검사키트 현황
식품검사·분석서비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온라인 형식의 비즈니스가 자리 잡으면서 업무의 디지털화도 진전되고 있다. 또, 코로나 사태의 일시적인 침체에서는 회복하고 있다.
식품 제조업체의 제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기능성 성분 분석 수요가 호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식산업의 회복과 함께 거래처의 요구나 클레임 대응이 증가해 이물혼입검사도 증가 추세다. 또한 미생물과 식품 알레르겐 등 기본적인 검사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이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식품안전규격 인증 취득 지원사업도 견조하다.
식품검사키트에 대해서는 검사 대상에 따라 각각 시장 특성이 다르지만 모두 지금까지 신장을 계속해 왔다. 식품검사키트 수요가 확대되는 배경에는 주된 사용자인 식품 관련 사업자의 인력 부족이 심각해져, 식견이나 노하우가 있는 검사원 확보가 어려운 사정이 있다. HACCP의 제도화를 계기로 위생관리나 이에 부수되는 검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중소기업도 많아, 신속·간편을 모토로 하는 검사키트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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