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야노경제연구소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인지증 관련 시장의 현황과 전망 ~브레인테크 시장을 중심으로~」

발간일:2024년 12월 26일

체 재:A4판 19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9월~12월

2. 조사대상: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제공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은 인지증과 관련된 헬스케어 및 의료 제품·서비스, AI 및 스마트폰 앱 등의 IT 또는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것 중에서 아래와 같은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헬스케어(비의료기기) 5품목

·셀프체크 영역···①뇌 MRI 판독(Brain Dock 옵션 서비스), ②인지기능 체크 IT 서비스, ③검체(혈액 등) 검사 서비스

·셀프케어 영역…④인지증 대책 앱(뇌 트레이닝 등), ⑤뇌파(뉴로텍) 관련 서비스

의료(의료기기) 2품목

·진단·치료 영역···⑥진단지원 SaMD(Software as a Medical Device: 의료기기 프로그램, 단, 화상 해석 프로그램 제외), ⑦DTx(Digital Therapeutics: 치료 보조 등을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로서의 애플리케이션(측정용 디바이스 일체형도 포함) 등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7개 품목)은 2024년도 55억 엔에서 2030년도 270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인지기능 체크 IT 서비스와 뇌파(뉴로텍) 관련 서비스 등의 셀프체크·셀프케어 영역이 선행되어 2028년도 전후부터 진단·치료 영역의 진단지원 SaMD와 DTx 등의 출시가 본격화될 전망~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7품목)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셀프체크, 셀프케어 영역에는 뇌 MRI 판독, 인지기능 체크 IT 서비스, 검체(혈액 등) 검사 서비스, 인지증 대책 앱(뇌 트레이닝 등), ⑤뇌파(뉴로텍) 관련 서비스, 진단·치료 영역에는 진단지원 SaMD(화상 해석 프로그램 제외), DTx 등 제품 및 서비스 포함

1. 시장 개황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인지증 환자의 증가와 AI·IT 테크놀로지의 진화 등을 배경으로 새로운 헬스케어(비의료기기) 제품·서비스가 차례차례로 출시되고 있다. 또, 진단지원 SaMD(Software as a Medical Device: 의료기기 프로그램)와 DTx(Digital Therapeutics: 치료 보조 등을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로서의 애플리케이션) 등 의료기기 개발도 다수 진행되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진단지원 SamD와 DTx 등의 진단·치료 영역 의료기기는 연구개발단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인지기능 체크 IT 서비스와 뇌파(뉴로텍) 관련 서비스 등의 셀프체크·셀 케어 영역의 비의료기기는 시장 초기(도입기) 단계에 있어, 2024년도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규모(7품목, 사업자 매출액 베이스)는 55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인지증 관련 진단지원 SamD·DTx 등의 개발이 다수 진행

인지증과 관련된 진단지원 SamD(화상 해석 프로그램 제외)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은 일부 검토 중을 포함하면 약 10사가 있으며, 한 회사에서 여러 제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2028년도 전후에는 여러 진단지원 SaMD가 출시될 전망이다.

또 인지증과 관련된 DTx 등도 검토 중인 것을 포함해 약 10개의 개발 기업이 있으며, 검증적(제III상) 시험 단계 제품이 한 제품, 탐색적(PoC) 시험단계 제품도 여러 개 존재한다. DTx 등에 대해서도 2028년도 전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셀프체크·셀프케어 영역의 제품·서비스는 향후 성장기에 접어들어, 2027년도의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7품목)은 115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진단·치료 영역의 진단지원 SAMD와 DTx 등은 2028년도 전후부터 출시가 본격화되어, 셀프체크·셀프케어 영역과 진단·치료 영역을 합산한 2030년도의 인지증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7품목)은 270억 엔으로, 2024년도의 약 5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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