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YC·공적개인인증/본인인증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 eKYC·공적개인인증/본인인증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5년 3월 28일
체 재:A4판 17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2월~2025년 3월
2. 조사대상: eKYC·공적개인인증 서비스 제공 사업자 및 공적개인인증 플랫폼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eKYC·공적개인인증/본인인증솔루션 시장 용어 정의>
eKYC·공적개인인증/본인인증솔루션 시장이란 비대면, 디지털을 통한 온라인상에서 실시하는 본인확인 서비스를 말하는 eKYC(electronic Know Your Customer)의 매출과 eKYC에서 취득한 본인확인 완료 정보를 활용한 본인인증솔루션 매출을 합산한 수치이다. 또한 마이넘버카드의 IC칩에 탑재된 전자증명서를 이용하여 온라인 안전·확실한 본인확인을 하기 위한 서비스인 '공적개인인증'의 매출은 eKYC의 매출에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eKYC, 공적개인인증, 본인인증솔루션
◆2023년도 eKYC/본인인증솔루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약 130.0%인 89억 9,300만엔
~'가'방식에서 '라'방식으로 비금융영역에서의 도입도 확대~
eKYC·공적개인인증/본인인증솔루션 시장규모·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1. 시장 개황
은행 등 금융기관은 원래 창구와 유편을 통한 본인확인이 범죄수익이전방지법으로 요구되고 있어 동법의 개정으로 온라인으로 완결되는 본인확인방법에 대해 정해졌다. 본 시장은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eKYC의 도입이 진행되어 2025년 1월 현재, 모든 시중은행 및 전체의 60%를 넘는 지방은행·제2지방에서 도입되고 있다.
다음 단계로서 서비스 제공 시에 본인확인이 반드시 필수가 아닌 사업자에서도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상에서 사람·사물을 연결하는 서비스(플리마켓 사이트, 매칭 앱, 스킬 셰어 서비스 등)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매칭 앱에서 본인확인을 엄격화하는 움직임이 있는 등 거래상대의 신뢰성을 담보하고 서비스 자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
그 결과, 2023년도 일본 eKYC·공적개인인증/본인인증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약 130.0%인 89억 9,300만엔이었다.
2. 주목 토픽
본인확인 방식의 변화
eKYC는 여러 확인 방식이 있지만 이용되는 확인 방식이 변화되고 있다. 당초에는 마이넘버카드의 보급율이 낮고, 운전면허증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유저도 많았으므로, 본인확인 서류의 권면과 유저의 용모의 촬영을 실시하는 「가」방식으로의 도입이 중심이었다. 현재는 '가'방식을 통한 확인이 가장 많지만, 향후 '가'방식은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가’방식으로는 눈으로 확인해야 하고 업무 효율화로 이어지지 않으며 본인확인 서류를 촬영하는 방식이어서 권면 위조로 인한 비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IC칩 판독방식의 「다」방식, 「라」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인식되고 있다. 또, 디지털청 제4회 디지털사회추진회의(2023년 6월 6일) 「디지털사회의 실현을 위한 중점계획(안)」에서, 범죄수익이전방지법과 휴대전화부정이용방지법에 있어서는 eKYC의 공적개인인증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발표되어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단일화에 대한 스케줄이 현시점에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법개정은 결정사항으로 생각되며, eKYC 벤더도 전환을 위해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단일화는 범죄수익이전방지법과 휴대전화부정이용방지법에 따른 본인확인이 필요한 업종에 한정되지만, 공적개인인증 시장에서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7년도 eKYC/본인인증솔루션 시장규모는 247억 9,100만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금융기관에서의 도입·이용은 계속 증가해 매칭 서비스와 셰어링 서비스 등 비법령영역에서의 도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본인인증솔루션도 순조롭게 계속 확대되고 있어 시장은 견조하게 신장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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