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마켓의 동향과 전망 ~부등교(不登校)지원ㆍ조기실천교육ㆍ대안학교」
발간일:2025년 6월 26일
체 재:A4판 14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5년 4월~6월
2. 조사대상: 통신제 서포트 학교, 조기 실천 교육 스쿨, 대안학교 운영사업자 및 부등교 지원 디지털 교재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메일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란 통신제 고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습부분·정신부분을 지원하는 「통신제 서포트교」, 통신제 고교에 재적하고 있는 학생이 고교 졸업 자격을 취득하는 것과 동시에 전문 스킬의 지식·기능을 습득하는 「조기 실천 교육 스쿨」, 부등교 아동·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등교 지원 디지털 교재」, 공립도 사립도 아닌 제3의 학교로서 학습지도요령과 상관없이 독자적인 교육 이념·콘셉트에 준거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안학교」을 말한다.
또, 본 조사에서의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 시장이란 「통신제 서포트 학교·조기 실천 교육 스쿨 시장」, 「부등교 지원 디지털 교재 시장」, 「대안학교 시장」의 3분야의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관련 상품 및 서비스>
통신제 서포트 학교, 조기 실천 교육 스쿨, 부등교 디지털 교재, 대안학교
◆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의 2024년도 시장규모는 423억 2,000만엔
~부등교 아동·학생의 증가와 다양성 존중이 요구되는 가운데, 배움에 대한 선택지의 폭도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통신제 서포트 학교·조기 실천 교육 스쿨 시장」, 「부등교 지원 디지털 교재 시장」, 「대안학교 시장」의 3분야의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25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4년도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의 시장규모(「통신제 서포트 학교·조기 실천 교육 스쿨 시장」 「부등교 지원 디지털 교재 시장」 「대안학교 시장」의 3시장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로 전년도 대비 5.0%증가한 423억 2,000만엔이었다.
부등교 아동·학생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과 학부모·자녀의 교육·취업에 대한 가치관 다양화, 지원서비스 참가 사업자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해당 시장을 구성하는 조사대상 3분야 모두 확대 기조에 있다.
또한 현재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 시장규모는 「통신제 서포트교·조기 실천 교육 스쿨 시장」이 전체의 90% 이상을 구성하는 상황이지만, 나머지 「부등교 지원 디지털 교재 시장」 「대안학교 시장」 모두 높은 신장률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학습 선택지의 확대가 요구되는 가운데, 제도부분의 정비는 과제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초·중학교의 부등교 아동·학생 수는 30만명을 넘어 계속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문부과학성에서는 배움의 다양화 학교※1를 증가하는 대응과 부등교 아동·학생에 대한 「출석 취급 제도」※2 등을 설정했지만, 제도 자체의 인지도 향상과 운용부분에 과제도 보인다.
또, 다용성의 존중이 요구되는 가운데, 의무교육기간의 배움 선택지의 폭은 지극히 한정되는 상황※3에 있어, 배움 선택지의 하나로서 대안학교가 주목되는 환경을 양성하고 있다. 다만, 대안학교도 제도부분에서 정비※4와 같은 과제가 보인다.
※1: 배움의 다양화 학교란 부등교 아동·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과정을 편성해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를 말한다.
※2: 출석 취급 제도는 부등교 아동·학생이 학교에 다닐 수 없는 기간이라도 자택 및 프리스쿨, 온라인학습 등, 학교 외의 장소에서 실시하는 배움과 활동을 「출석」으로 인정하는 제도. 적용에는 7가지 요건이 정해져 있어 최종적인 출석 취급의 판단은 부등교 아동·학생이 재적하는 학교의 교장이 판단한다.
※3: 문부과학성 「2024년도 학교기본조사」에 의하면, 공립 초·중학교에 다니는 아동·학생의 비율은 90% 이상을 차지한다.
※4: 대안학교에의 통학을 선택할 때의 과제의 하나로서 학교의 졸업 자격의 취득을 들 수 있다. 대안학교는 학교교육법으로 인정된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의무교육 기간 중 대안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학교 졸업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재적학교(거주지 학군에 있는 공립학교) 교장이 대안학교 통학을 출석으로 인정할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현재로서는 지역과 학교마다 판단기준이 달라 전국에서 통일적인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3. 장래 전망
2025년도 “다양해지는 배움” 지원 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9% 증가한 439억9,000만엔을 예측한다. 당분간은 해당 시장은 확대 기조가 전망되어 그 배경으로서는 이하와 같은 사항을 들 수 있다.
●부등교 아동·학생이 계속 증가
●다양성 존중이 요구되는 가운데, 보호자·자녀의 교육과 취업에 대한 가치관도 다양화가 진행
●예측이 어렵고 복잡해지고 있는 향후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능력 육성은, 획일적인 교육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보호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디지털을 활용한 학습 서비스의 활용이 일반화되고, 시간·장소의 제약을 불문한 학습 스타일이 정착. 또, 생성 AI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학습 서비스가 등장함으로써 학습지도 자체에 변화가 보이는 점
●사립대 상당수가 정원 미달을 지속하는 가운데 종합형 선발·학교추천형 선발에 따른 입학자 증가 등 대학입시 환경변화
●저출산이 현저한 지역에서는 수험 경쟁의 완화가 진행되는 한편,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중학교 입학시험 열이 높아지는 등 지역에 따라 교육에 대한 지향에 변화가 보이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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