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9일 화요일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4년 11월 29일

체 재:A4판 18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8월~11월

2. 조사대상: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를 취급하는 기업(메이커, 상사), 대학·연구기관, 통신사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시장이란 5G 및 6G 용도로 사용되는 디바이스·재료인 트랜지스터, 안테나, 메타서피스 반사판, FPC(Flexible Printed Circuits: 플렉서블 프린트 기판 또는 배선판), SoC(System on Chip), PI(폴리이미드), LCP(액정 폴리머, 기판재료용도만), GaN 웨이퍼(질화갈륨 웨이퍼)를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이러한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는 Sub-6 이상의 주파수대인 5G 및 6G에 대응한 기지국과 스마트폰 및 노트PC 등 모바일기기,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 장치 등과 함께 IoT 모듈로서 제조업의 생산 설비·기기, 각종 로봇, 건설업의 중기·건기, 물류 기기 등에 내장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트랜지스터, 안테나, 메타서피스 반사판, FPC, SoC, PI, LCP, GaN 웨이퍼

◆2024년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세계 시장규모(8종 합계)는 24조 838억엔 전망

~6G 상용 서비스 개시, 생성 AI 및 자율주행 등 보급으로 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전망~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세계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5G 및 6G 용도로 사용되는 8종류 디바이스·재료를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3.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도·2030년·2040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4년의 5G/6G관련 디바이스·재료 세계 시장규모(8종 합계,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를 24조 838억엔으로 전망한다. 디바이스·재료의 내역을 보면, 트랜지스터가 1조 1,398억엔, 안테나가 2조 9,388억엔, FPC(Flexible Printed Circuits: 플렉시블 프린트 기판 또는 배선판)는 1조 2,500억엔, SoC(System on Chip)는 18조 7,356억엔, PI(폴리아미드)는 153억엔, LCP(액정 폴리머)는 43억엔을 전망한다. 덧붙여 2024년 시점에서는 메타서피스 반사판과 GaN 웨이퍼(질화갈륨 웨이퍼)에 대해서는 상용화 시장은 시작되지 않았다.

5G(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의 보급에 대해서는 5G 상용 서비스 개시 시의 상정과 비교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저조했다고 말할 수 있다. 주요 요인으로서는 5G에서만 실현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를 소비자는 거의 필요로 하지 않고, 각 통신사는 통신지역 확대와 모네티이즈에 고전해, 이에 따라 서비스 보급, 다양화도 진행되지 않았던 점을 들 수 있다.

2. 주목 토픽

AI와 5G/6G 융합은 각 통신사의 모네티이즈 개선의 비장 카드로

2024년 AI와 통신의 시너지에 따른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2024년 2월 「AI-RAN 얼라이언스」의 설립이다. 참가기업 및 대학은 각 기술력을 활용해, 아래의 주요 3가지 주제에 관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AI for RAN: AI의 활용으로 기존 RAN(Radio Access Network: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주파수 이용효율 및 성능을 향상시킨다.

· AI and RAN: AI와 RAN의 처리를 통합하여 인프라 이용효율을 높임으로써 AI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 기회 창출

· AI on RAN: RAN을 통해서 네트워크 엣지측에 AI를 전개. RAN의 운용효율을 높이고 모바일 유저용 신규 서비스를 전개

AI-RAN 얼라이언스의 「AI and RAN」의 대응 일환으로 AI와 RAN을 동일 플랫폼 상에서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어, 이미 실증도 행해졌다. 기지국에 탑재되는 기존 RAN 전용 하드웨어는 하루 중 트래픽이 가장 많은 피크 시간에 맞춰 컴퓨팅 리소스 용량을 설계·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하루 중 피크 시간은 한순간뿐이고 피크가 아닌 시간에는 컴퓨팅 리소스가 남는다.

이에 따라 AI와 RAN을 동일 플랫폼 상에서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에서는, 피크가 아닌 시간에 남는 컴퓨팅 리소스를 AI용 워크로드로서 AI 서비스 사업자에게 양도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컴퓨팅 리소스의 양도를 매각이라는 형태로 실시하면, 각 통신사의 수익이 되어, 모네티이즈(수익계획)의 개선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5G/6G 통신 인프라에 대한 설비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5G 보급에 대해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저조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24년 11월 시점에서 향후 5G/6G 보급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는 요소도 대두되고 있다. 예를 들어 TikTok을 비롯한 쇼츠 동영상 시장의 대두는 조회 수가 증가할수록 트래픽이 증가해 통신 품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앞으로도 쇼츠 동영상 시장 확대가 지속되면 소비자들은 5G의 특징인 대용량, 동시 다수접속 등에 대한 요구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본다.

또, 생성 AI도 보급 확대해, 현재 AI 처리 성능이 뛰어난 스마트폰용 SoC의 개발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그 수요는 SoC의 생산능력이 부족할 정도이다. AI 처리성능이 뛰어난 노트PC용 SoC에 대해서도 시장이 곧 시작될 예정이며, 이들 SoC는 5G에도 대응하고 있다.

현재는 소비자의 활용이 일부에 그친 이미지와 동영상의 생성에 대해서도 활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한 것이 실현되면, 생성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다운로드하거나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는 부분으로 소비자의 통신 품질에의 요구도 높아질 것이다.

덧붙여 6G에 대해서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와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각국의 표준화 조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표준 사양과 상용화의 스케줄이 결정되고 있다. 생성 AI와 자율주행 등 5G/6G 서비스 확대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는 요소와 6G 상용 서비스가 예정대로 시작되고, 이후 순조롭게 확대될지 등 동향에 따라 장래는 크게 달라진다. 향후 6G 상용 서비스가 예정대로 시작되고 생성 AI와 자율주행 등이 순조롭게 보급되면 5G/6G 통신 인프라에 대한 설비 투자도 확대된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2040년 5G/6G 관련 디바이스·재료 세계 시장규모는 103조 6,458억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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