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8일 월요일

일본 수력발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수력발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30년의 재생가능에너지 마켓 ~수력발전편~(일본어판)」

발간일:2025년 4월 30일

체 재:A4판 14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5년 1월~3월

2. 조사대상: 수력발전 관련 사업자(발전사업자ㆍ수력발전설비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 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행

<자동차 부품ㆍ용품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수력발전 도입 용량은 일본 국내의 일반 수력발전과 양수발전의 도입 용량(출력)을 합산하여 산출했다

30,000kW 이상을 대규모 수력발전, 1,000kW이상~30,000kW미만을 중규모 수력발전, 1,000kW미만을 소규모수력발전(마이크로 수력발전 포함)으로 분류하여 모두 대상으로 했다.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수력발전 도입 용량

2030년도의 수력발전 도입 용량은 50.5GW에 달할 것으로 예측

~FIT 인정을 취득한 수력발전소의 운전개시로 기 설치된 수력발전소의 리파워링에 의한 출력향상 전망~

일본 수력발전 도입 용량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일본 수력발전(일반수력발전과 양수발전 합계) 도입용량 기준

주2.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4년도 일본의 수력발전 도입 용량은 50.3 GW를 전망한다.

일본 국내의 수력발전 개발은 대규모 수력발전소는 거의 신규 개발이 없기 때문에 도입 용량이 크게 증감하고 있는 시장은 아니다. 그러나, 중규모·소규모의 수력 발전의 경우, FIT 제도를 활용한 신설 또는 기존 수력 발전소의 대규모 개수 공사에 의해 도입 용량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수력발전소는 운전 개시 후 60년 이상 경과된 것도 많아 노후화에 따른 발전효율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수력발전 설비 교체에 따른 리파워링이 이루어짐으로써 기존 수력발전소의 출력이 향상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수력발전 도입용량 증가 요인

현재 소규모~중규모의 수력 발전소의 경우, 사업 채산성이 확인되는 곳에 대해서 발전 사업자가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다.

또한 규모에 상관없이 운전 개시 후 시간이 경과하여 설비 노후화가 진행된 기존 수력발전소에 대해서는 수력발전소의 설비를 교체하거나 보다 고성능인 설비로 전환함으로써 출력 향상과 발전효율 상승에 의한 발전량 증가를 도모하는 리파워링이 이루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30년도 일본 수력발전의 도입 용량은 50.5 GW에 달할 것으로 예측

수력발전소의 신설의 경우, FIT 제도의 매입가격이 좀 더 높은 소규모 수력발전소의 FIT 인정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수력발전에 적합한 장소가 감소하고 있으므로 크게는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파워링의 경우, FIT에서 FIP로 제도가 변경된 2022년 4월 이후에는 중규모 이하의 수력발전소에 대한 투자가 억제되어 그만큼 대규모 수력발전소의 개수 공사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일본의 수력발전소 도입 용량은 크게 확대되지 않지만, 각 사업자가 기존 수력발전소를 이용해 사업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출력을 유지하여, 약간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이와 함께 양수발전소는 양수를 함으로써 전력소비를 창출해, 재생에너지의 수급조정 역할을 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향후 더욱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