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관련 기기에 관한 병원 설문조사 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수술실 관련 기기 메이커별 평가분석(제4회) (일본어판)」
발간일:2024년 8월 29일
체 재:A4판 47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5월~6월
2. 조사대상: 소∙중∙대규모 병원 중앙ME기기관리실
3. 조사방법: 우편 설문조사
【조사개요】
조사시기: 2024년 5월~6월
조사대상시설: 일본 전국에 수술실을 소유하고 있는 소∙중∙대규모 병원 2,361개 시설에 우편으로 설문조사 내용을 보내고, 360개 시설에서 응답(회수율 15.2%)을 받았다.
조사방법: 우편 설문조사
대상 수술실에 설치·도입되는 의료기기: 전기메스, 바이폴라, 실링 기능이 있는 바이폴라, 초음파 응고절개장치, 내시경 시스템(2D·3D·4K 내시경 시스템), 수술지원 로봇 시스템, 수술용 현미경, 마취기, 생체정보 모니터, 인공호흡기, 혈관촬영장치, 기복·배연 장치의 12종류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수술실에 설치·도입되는 주요 의료기기
◆ 2023년도 연간 총 수술 건수(내시경 외과수술, 로봇지원 수술 등 포함)가 5,001건을 넘어서는 시설은 28개 시설(7.8%), 1,001~5,000건은 137개 시설(38.1%), 1,000건 이하는 189개 시설(52.5%), 360개 시설의 평균치는 1,623.6건
주식회사 야노경제연구소(대표이사 사장: 미즈코시 타카시)는 수술실을 소유하고 있는 초중대규모 병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술실 수, 연간 수술 건수, 수술실의 주요 의료기기 도입 상황, 기기별 제조업체 평가를 밝혔다.
여기에서는 연간 총 수술 건수 및 진료과별 연간 수술 건수, 특정 의료기기의 일회용 제품 사용 현황에 대해 공표한다.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일본 전국에 수술실을 소유하고 있는 초∙중∙대규모 병원의 ME기기 중앙관리실을 대상으로 2024년 5월~6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60시설에서 응답을 받었다.
본 조사에서 해당 시설의 2023년도 연간 총 수술건수(내시경 외과수술, 로봇지원 수술 등 포함)을 문의한 결과, 연간 수술 건수가 7,000건을 넘어서는 곳이 7개 시설(1.9%), 5,001건~7,000건이 21개 시설(5.8%), 3,001건~5,000건이 32개 시설(8.9%), 1,001~3,000건은 105개 시설(29.2%), 1,000건 이하는 189개 시설(52.5%)로 평균치는 1,623.6건(미응답·불명 6건 포함)이다.
총 수술 건수에 대한 진료과별 비율을 문의하여 진료과별 연간 수술 건수의 평균치를 산출했다. 진료과별 연간 수술 건수를 보면, 가장 높은 것은 ‘성형외과’ 490.2건, 이어 ‘소화기외과’ 364.4건, ‘부인과’ 335.7건, ‘비뇨기과’ 304.8건 순으로 나타났다.
2. 주목 토픽
일회용 제품 사용 현황
수술실에 설치·도입되는 의료기기 중 초음파 응고절개장치(절개용 프로브), 전극 부착 메스, 트로카(Trocar), 수술용 흡인 석션, 요관경·연성 요관신우경, 기관지경의 일회용 제품의 사용 상황을 문의했다.
일회용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한 제품은 ‘전극 부착 메스’ 286건(79.4%), ‘수술용 흡인 석션’ 248건(68.9%), 이어 ‘트로카’ 225건(62.5%), ‘초음파 응고절개장치’(절개용 프로브) 218건(60.6%), ‘기관지경’ 83건(23.1%), ‘요관경∙연성 요관신우경’ 66건(18.3%) 순이었다. 조사에서는, ‘기관지경’과 ‘요관경·연성요관신우경’의 일회용 사용률이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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