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목요일

문구·사무용품 시장 조사결과(2024년) / 야노경제연구소

문구·사무용품 시장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문구ㆍ사무용품 마케팅 총람(일본어판)」

발간일:2024년 12월 24일

체 재:A4판 51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문구·사무용품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에 의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행

【조사개요】

<문구·사무용품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문구·사무용품이란 필기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즈리프, 리포트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등 3개 분야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수성볼펜에는 겔잉크 볼펜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즈리프, 리포트용지, 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 [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

◆ 2023년도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5% 감소한 3,965억엔

~2024년도는 종이제품, 사무용품은 역성장이 전망되어 문구, 사무용품 시장 전체로는 축소를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4년도는 예측치

주3. 필기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즈리프, 리포트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등 3개 분야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1. 시장 개황

2023년도 일본 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0.5% 감소한 3,965억엔을 기록했다. 해당 시장은 2020년도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행동제한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시장 축소를 피할 수 없게 되었고, 2021~2023년도 시장규모도 전년도보다 하락하여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023년도는 코로나19 감염증의 법상 분류가 제5류 전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른 사회경제 활동의 정상화가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다양한 근로방식이 생겨남에 따라 사무실에서의 수요 감퇴와, 기업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등의 영향을 받은 페이퍼리스화의 진행, 학령인구 감소, 학교교육 디지털화 진행 등의 영향을 받아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계속 축소되었다.

한편, 원재료비와 에너지 비용을 비롯한 각 경비의 상승이 계속되는 환경 하에서 문구·사무용품 메이커의 대부분이 판매가격의 상향 개정을 실시하고 있어, 이것이 시장규모 확대에 일정한 기여를 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저출산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샤프펜슬의 시장규모는 증가 추세

샤프펜슬은 주요 각 기업이 출시하고 있는 제품으로, 심 끝의 뾰족함이 유지되거나, 심이 부러지지 않거나, 자동으로 심이 계속 나오는 등의 기능을 탑재한 고기능·고부가가치 상품이 주 사용자층인 중고생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자들은 학교나 학원, 교과목, 심의 굵기에 따라 용도를 구분하여 여러 개를 구입하는 흐름을 창출하고 있으며, 고기능·고부가가치화에 의한 단가 향상도 함께 맞물려, 저출산이 진행되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금액 기준 샤프펜슬 시장규모는 확대 기조이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등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 주요 각 메이커의 샤프펜슬 기능을 사용자가 평가·소개하는 동영상이 다수 업로드되어 있으며, 이러한 동영상도 해당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4년도 일본 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제조업체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0.6% 감소한 3,939억7,500만엔을 예측한다.

2024년도 필기구 시장은 전년도 대비 성장이 전망되지만, 종이제품 시장, 사무용품 시장은 역성장이 전망되므로 문구·사무용품 시장 전체에서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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