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사이트 구축 시장 /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에 대한 조사결과 2015
-EC시장의 확대 영향으로 리뉴얼 수요 및 신규 사이트 구축 수요 모두 호조 –
-EC시장의 확대 영향으로 리뉴얼 수요 및 신규 사이트 구축 수요 모두 호조 –
【자료 체재】
자료명: EC사이트 구축/운영대행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6
-옴니채널 시대를 향한 구축·운용 트렌드와 사업자 전략- "
발간일: 2016년 1월 25일
체 재: A4판 213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국내 EC사이트 구축시장 및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10월 ~2016년 1월
2. 조사대상 : EC사이트 구축 및 운영대행 서비스 / 솔루션 제공 사업자, 기타 관련 업체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 e-mail 및 문헌조사 병용
<EC사이트 구축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EC사이트 구축 시장에서는 패키지와 SaaS, ASP 카트, 기타 오픈 소스와 풀 스크래치에서의 EC사이트 구축 솔루션을 대상으로 했다.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은 인터넷 쇼핑몰(EC사이트)의 운영전반(주문관리, 고객관리, 물류대행, 재고관리, 판매대행 등)을 대행하는 솔루션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의 EC사이트 구축 시장규모는 226억엔 전망
2015년도의 일본 국내 EC사이트 구축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22,630백만엔(전년대비106.5%)을 전망한다. 스마트폰의 보급 등을 순풍으로 EC시장이 확대 기조에 있는 가운데, 옴니채널 지원 등을 계기로 EC 사업자의 왕성한 IT 투자 의욕에 힘 입어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시장은 ASP 장바구니 점유율 확대에 의한 저가격화가 진행됨에 따라 금액기준의 성장은 소폭 증가 추세지만 2020년 EC사이트 구축 시장은 28,530백만엔(2015년 대비126.1%)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 2020년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규모를 26억엔으로 예측
2015년도의 일본국내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1,550백만엔(전년대비129.2%)을 전망한다. 일본국내 EC시장의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 EC판매 대응 강화를 모색하는 EC사업자는 앞으로도 운영지원 및 아웃소싱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보여 그것에 대해 EC사이트 운영대행 사업자 측의 체제 정비가 진행되는 것으로 시장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2020년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은 2,590 백만엔(2015년 대비167.1%)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EC사이트 구축 시장
2015년도의 일본국내 EC사이트 구축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22,630백만엔(전년대비106.5%)을 전망한다.
시장 성장 배경으로는 EC사이트 구축 안건의 양극화 경향이 있다.
중대형 EC사업자는 EC사이트 신규구축 니즈는 이미 일순하여, 구축 단계에서 본격전개 단계로 전환되어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EC사이트는 EC사업의 승자와 패자가 분명해지고 있으며, 승자기업이 보다 전략적인 정비에 착수하는 리뉴얼을 목적으로 하는 EC사이트에 재투자 수요가 활성화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타 사이트와 차별화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EC사이트 만들기, EC사이트 단독이 아닌 실제 매장과의 시너지 창출을 실현하는 단계로 왔으며 옴니채널※ 대응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소규모 EC사업자는 신규 EC사업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ASP에 의한 장바구니(이하, ASP 장바구니)의 등장으로 진입 장벽의 감소와 대형 EC쇼핑몰 내에 출점했지만 매출이 저조하여 자사 EC사이트에서의 사업 진출을 도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EC시장의 확실한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EC사이트 구축시장도 성장을 이어간다. 지금까지 패키지 업체가 대응하지 못했던 소규모 EC사업자를 ASP장바구니 등의 솔루션을 발굴하여 사용자의 저변 확대가 성장 요인이다. 그러나 EC사업자의 신규진입에 따라 도입 건수로는 성장했지만 신규 분은 ASP장바구니 등의 저가 서비스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축 금액기준으로는 수량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기존 EC사이트 구축시장을 지탱해 온 패키지 벤더는 엄격한 고객의 고정객화 경쟁에 휘말린다고 예상한다.
2020년 EC사이트 구축시장(동기준)은 28,530백만엔(2015년 대비126.1%)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기존 EC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에 무엇을 부가가치로 제공하는가 하는 점에서 사업자의 대응에 대한 향후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옴니채널 대응과 마케팅 기능과의 연계강화 등의 「사이트 구축 주변의 수익확대=기능강화」, 다른 하나는 운영대행의 대응과 해외에서의 EC판매지원 등의 「사이트 구축 이외의 수익확보=지원영역 확대」다.
※ 옴니채널은 실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모든 판매채널 및 유통채널을 통합 및 그러한 통합채널의 구축을 통해 어떤 판매채널에서도 동일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그림 1. 국내의 EC사이트 구축시장 /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규모 예측
(단위 :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 2015년은 전망치 2016년도 이후는 예측치
2.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
일본국내의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은 EC시장의 저변확대를 배경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5년도의 동 시장규모(사업자 판매량 기준)은 1,550백만엔 (전년대비129.2%)에 이를 전망이다. 요인으로는 신규EC 사업자 수의 증가와 대형 EC사업자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수요증가, 운영대행·지원영역 확대 (운영에서 물류대행, 국내에서 해외로의 EC지원까지 등)가 꼽힌다.
EC사이트 운영대행 시장(동기준)은 2020년도에는 2,590백만엔(2015년 대비167.1%)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일본국내 EC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해외판매를 위해 직구EC(해외소비자에게 인터넷판매)에 대한 대응 강화를 모색하는 EC사업자는 앞으로도 운영대행 및 아웃소싱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본다. 그것에 대해 EC사이트 운영대행 사업자의 체제 정비가 진행되는 것으로 시장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의 EC사이트 운영대행 사업자의 대응으로는 확대하는 고객의 대응과 출점지원 및 판매대행 등의 직구 EC 지원으로 크게 나뉜다. 우선 기존고객의 확대를 위해서는 사내 인적 자원의 부족으로 운영대행 문의에 모두 대응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해, 사내 체제구축·정비의 지속적인 유치를 겨냥하는 것이다. 한편, 신규고객 확대를 위해서는 중소 클라이언트용 운영 툴 제공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대기업 클라이언트 유치 등의 대응을 들 수 있다.
다음으로 직구EC지원은 최근 주목 받는 직구 EC의 대응 강화를 계획하고 있는 EC사업자가 많아, 중국 이외에 동남아시아 등으로 대상 지역 확대와 해외 현지 EC몰 출점·판매대행, 일본국내 EC사이트의 해외 적용 등을 중심으로 그 대응 방법은 다양하다.
3. 주목할 만한 동향 ~ EC업계에서는 「결제 대행」과 「마케팅 자동화」가 주목 테마
일본국내의 EC 시장과 판매시장이 순조롭게 확대하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신규 참가하고 있어 EC 사업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고객 획득을 위한 단가는 나날이 상승하고 신규고객 획득 효율이 악화되어 수익이 압박되는 상황 속에서 서서히 EC 사업자간의 「승부」가 보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EC사이트의 차별화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EC사이트 구축 사업자는 WEB 마케팅사업자, 홍보 및 PR을 담당하는 광고 대행사, 물류 및 운영을 지원하는 물류회사 등 사이트 제작에서 운영, 물류까지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주변 사업자와의 제휴가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주요 EC 사업자의 현재 관심이 높은 테마는 「결제 대행」과 「MA(마케팅 자동화)」※이며 구체적으로는 결제대행 서비스와 접객 툴, CRM 툴의 세 가지가 꼽힌다.
※ 참고자료「DMP(데이터관리 플랫폼)서비스 시장/ MA(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2015년 12월 14일 발표)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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