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미네랄워터, 생수, 탄산수 - 미네랄워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미네랄워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대폭 증가로 전환한 미네랄워터, 견조한 추이를 보이는 배달생수~


【자료 체재】
자료명: :「미네랄워터 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2016
발간일:  2016 년 3월 4일
체  재:  A4판 550 page


【조사 요강】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서 따라 일본 국내 미네랄워터 시장 및 배달생수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12월~2016년 2월
2. 조사대상 : 음료메이커, 배달생수 제조기업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 청취 및 앙케이트 조사 병용


<미네랄워터 시장, 배달생수 시장 정의>본 조사에서 미네랄워터 시장이란 주로 지하수 등을 원천수로 하여, 페트병이나 병 등의 용기에 담아 시판용/업무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배달생수는 서버와 세트로 공곱되는 미네랄워터로 가정이나 사업장에 배달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타입이나 페트병 배달 등은 제외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미네랄워터 시장규모에는 전년대비 101.8%인 2,668억엔으로 성장유지,
   2015년도 동107.2%인2,860억엔으로 대폭 증가 전망
2014년도 미네랄워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1.8%인 2,668억엔이며, 2015년도는 동107.2%인 2,860억엔 전망으로 호조 추이를 보이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생활수로 일상생활에 침투함과 동시에 건강지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네랄워터 본래의 자연과 건강적인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지지되고 있는 것도 확대 요인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플레이버워터의 신장이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도 배달생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5.3%인 1,086억엔으로 확대가 계속되어,
  2015년도 동104.5%인 1,135억엔으로 계속 성장 전망
2014년도 배달생수 시장규모(앤드유저 판매금액)은 전년대비 105.3%인 1,086억엔으로, 2015넌도는 동104.5%인 1,135억엔 전망으로 확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신장률은 둔화되고 있으며, 이전에 비해 성장추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배달생수에 가장 관심이 높으면서 구입 가능성이 높은 도시권의 패밀리층은 이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고객 확장이 어렵고, 여름철 기후의 불안정 등으로 평균구입 수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성장둔화의 요인이 되고 있다.


【 조사결과 개요 】


1. 미네랄워터 시장
1-1. 시장개황2014년도 미네랄워터 시장규모(메이커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8%인 2,668억엔이며, 2015년도는 동107.2%인 2,860억엔 전망으로 호조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11년도 이후 5년 연속으로 확대되는 미네랄워터 시장의 최근 확대는 플레이버워터 등 파생상품이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일반 미네랄워터 시장은 거의 횡보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상위 메이커인 일본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출을 크게 신장됨으로써 미네랄워터의 상위 과점은 점점 진행되고 있다. 상위 브랜드의 플레이버워터의 신상품이 히트함으로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일본・수입별로 보면 일본 브랜드는 소형용기 제품 출시에 주력함으로써 플레이버워터 및 스파클링워터도 포함하여 확대를 견인하고 있으며, 기존의 주력제품인 대형용기에 대해서도 생활수로의 이용이 강하므로 안정된 수요를 획득하고 있다.
수입브랜드는 일시적인 경수 붐은 사라지고, 일본브랜드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용이나 건강에 관심이 높은 층에서 지지가 높고, 인터넷 통신판매 및 수입잡화점 등의 특정 채널에서는 지명구매나 재구매 수요도 왕성하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2. 과제와 향후 방향성미네랄워터 시장은 「저가격 판매」와 「차별화의 어려움」이라는 커다란 문제가 지금도 계속 존재하고 있다. 미네랄워터는 가격 소구가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가장 자극하는 측면이 강한 경향이어서 가격 시정 움직임은 보이지만, 본격적인 시정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미무취한 「생수」에 특성화를 부여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소구하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각 메이커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미네랄워터의 「자연」 「건강」 이미지에 미각적인 특징을 부여한 플레이버워터나 스파클링워터의 판매가 증가하고 하고 있다.
해당 시장은 지진재해를 계기로 「물」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가 재인식되어, 사람의 몸과 가장 가까운 「물」이라는 상품은 생활의 기본 수단이므로, 향후 수요는 단단하게 지지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 성장을 견인한 플레이버워터, 스파클링워터는 선행기업의 성공사례를 보고 모든 메이커들이 검토 재료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어, 신상품의 출시는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1. 미네랄워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전망)은 전망치

2. 배달생수 시장
2-1. 시장개황
2014년도 배달생수 시장규모(앤드유저 판매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105.3%인 1,086억엔, 2015년도는 동104.5%인 1,135억엔 전망으로 확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신규고객 획득은 감소하고 있으므로 신장률은 둔화되고 있어, 이전만큼 성장 추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는 참여기업 모두가 대체로 순조롭게 고객 및 판매를 증가시켜 왔으나, 기업에 따라서는 횡보 도는 소폭 감소로 추이하는 곳도 있다.
2014년~2015년에 걸쳐 연료비 상승 및 환율 변동과 함께 원웨이 방식의 기업에서는 배달사업자에 의한 택배요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기존의 가격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대부분의 기업이 가격인상을 단행하게 되었다. 또 배송비에 대해서도 이전에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무료가 일반적이었으나 배송지역에 따라 배송료를 별도로 징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2-2. 배송방식별 동향과 향후 방향성배달생수 시장에서는 생수통을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반품방식을 채용하는 기업과 1회 사용하고 버리는 원웨이 방식을 채용하는 기업이 있다.
반품방식을 채용하는 기업은 전국 배송의 용이성 및 배송지역 내에서의 판매기회 손실을 없애기 위해 원웨이 방식과의 병용이 최근 주류가 되고 있으며, 2015년도 여러 기업이 병용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기업에서는 생산능력을 높이는 대규모 생산공장을 건설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배송체제에 대한 재구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웨이 방식을 채용하는 기업은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견조하지만, 경쟁환경이 격화되고 있어 신규고객을 획득하기 위해 1건당 비용은 상승 추세에 있다. 또 최근에는 특징이 다른 다양한 수질의 물을 제공하는 의미와 함께 리스크 및 코스트 감소를 위해 복수의 취수지 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2~3년전까지는 대부분의 배달생수 참여기업이 고객 및 판매를 확대시켜 왔으나, 현재는 기업에 따라 호조와 부조가 뚜렷해져, 상위기업을 중심으로 과점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진재해 이후는 신규 참여가 많이 보였으나 2014년 이후 눈에 띄는 참여기업은 적어졌으며, 철수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
향후도 기업실적에 따라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보이며, 철수・도태되는 기업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중에서 상위기업을 중심으로 M&A를 실시함으로써 타 브랜드의 고객을 획득하여 자사 브랜드로 흡수함으로써 고객 수를 확대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2.  배달생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3. 앤드유저 판매금액 기준
주4. 배달생수는 서버와 세트로 공급되는 미네랄워터를 가리키지만, 시장규모는 서버에 관련된 비용 제외
주5. (전망)은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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