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체재】
자료명: 아이웨어 브랜드 마켓 2015
발간일: 2015년 3월 31일
체재: A4 316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 국내 아이웨어(안경)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 기간:2015년 1월~3월
2. 조사 대상:아이웨어 업계에 종사하는 메이커·도매, 해외기업 현지 법인, 수출입업자 및 소매업 등
3. 조사 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 FAX, 우편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이란 ①안경 프레임, ②안경 렌즈, ③기성 선글라스, ④기성 돋보기의 4아이템으로, 소매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또, 일본 국내 패션 아이웨어 시장이란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의 내수로,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 판매되는 상품을 말한다. 상품 아이템은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브랜드, 하우스(자사)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7%인 4,798억엔, 4년 연속 플러스 성장
2014년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7%인 4,798억엔 이었다. 2011년 이후 4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평소 아이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유저를 확보한 비시력교정 시장이라는 전혀 새로운 시장의 창출과 오리지널 브랜드에 의한 일본 메이커의 부활, 도수 있는 아이웨어의 인터넷 통신판매 확대 등이 주요인이다.
◆ 2014년 일본 국내 패션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0%인 3,628억엔,
2015년은 3,759억엔 예측
기능성 패션 아이웨어뿐만 아니라 어패럴 브랜드와의 협업에 의한 판로 확대와 유명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등으로 패션으로서의 아이웨어가 호조였다. 향후에도 일본 국내 메이커를 중심으로 높은 기술력을 결집한 고급화 노선에 주력 및 보급 가격대의 강화를 실시하면서, 부유층과 폭넓은 고객층의 더 나은 확보와 시니어층의 개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수입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2.1%인 334억엔,
2015년은 370억엔 예측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3만엔 이상의 고가격대가 호조로, 엔화하락에 따른 가격인상 후에도 소비자 수요는 견조했다. 또한, 엔화하락에 의한 외국 관광객의 증가는 저명한 구미 수입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출을 늘리는 요인이 되었다. 향후에도 일본 국내 수요와 함께 왕성한 인바운드 수요가 활발해지면서 한층 더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과 예측
2014년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7%인 4,798억엔으로, 2011년 이후 4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은 인구감소,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저조, 중국으로의 생산거점 이전, 해외로부터의 저가품 유입 등 시장을 둘러싼 환경변화로 장기적인 축소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아이웨어 시장은 규모 확대라는 의미에서는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기업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이것이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평소 아이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유저를 확보한 비시력교정 시장이라는 전혀 새로운 시장의 창출과 오리지널 브랜드에 의한 일본 메이커의 부활, 도수 있는 아이웨어의 인터넷 판매 확대 등이 뒷받침 되어 2011년 이후 회복 기조이다.
2015년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호조를 유지하면서, 저가격에서 고가격으로의 소비 이행 움직임도 보여 단가 상승에 의해 전년대비 102.3%인 4,909억엔을 예측한다.
2. 일본 국내 패션 아이웨어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4년 일본 국내 패션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3.0%인 3,628억엔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2011년에 저가 아이웨어 SPA(제조소매) 기업이 저가이면서 디자인성이 높은 기능성 아이웨어를 전개함으로써 시장에 패션 아이웨어로서의 임팩트를 일으켰다. 그 후, 각 참여 기업에 의한 개발 경쟁이 격화되어 대기업 소매 체인 등이 저가이면서 패션성이 높은, 게다가 고기능성 상품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어패럴 상품처럼 그 날의 기분과 패션에 따라 아이웨어를 바꿔 쓰는 등 「패션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가치관이 제안되었다.
2014년에는 특히 어패럴 브랜드와의 협업에 의한 판로 확대, 유명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전개, 매장에서 어패럴과 함께 전시한 토털 패션 제안을 통해 소구력이 강화되는 등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수요가 높아졌다.
과제로서는 시니어용 패션 아이템의 제안과 스마트폰 전용 사이트 구축에 의한 인터넷 통신판매 확대, 글로벌 전개를 들 수 있다. 이에 대응해 시니어용으로는 건강·안심을 어필한 고품질의 상품 제공, 인터넷 통신판매 채널에서는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검사 및 프레임 조정 불필요 등), 글로벌 전개에서는 일본의 전통 기술을 도입한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부유층과 폭넓은 고객층의 더 나은 확보와 시니어층의 개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2015년 일본 국내 패션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3.6%인 3,759억엔을 예측한다.
3. 일본 국내 수입 아이웨어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4년 수입 아이웨어 시장은 전년대비 112.1%인 334억엔으로, 2년 연속 2자릿수 성장했다. 2013~2014년은 주가 상승 등을 배경으로 3만엔 이상의 고가격대 판매가 호조였으며, 또한 엔화하락에 따라 가격 인상 후에도 소비자의 수요는 견조했다. 게다가 엔화 하락에 의한 외국 관광객의 증가는 저명한 구미 수입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출을 늘리는 요인이 되었다. 그 외, 부유층을 중심으로 백화점 채널의 부활과 패션부티크·패션잡화매장 등 판매채널의 다양화, 젊은 층의 진품 지향 강화 등이 호조의 요인이 되어 시장을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특히 스포츠 선글라스에서 기능성, 디자인성이 높은 브랜드 선글라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견조한 소비 수요와 맞물려 호조로 추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으로써, 2015년 일본 국내 수입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0.8%인 370억엔을 예측한다.
그림 1.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 추이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이란 ①안경 프레임, ②안경 렌즈, ③기성 선글라스, ④기성 돋보기의 4아이템을 포함.
주3. (予測)은 예측치
그림 2. 일본 국내 패션 아이웨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주4. 소매금액 기준
주5. 일본 국내 패션 아이웨어 사장규모는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그림1)의 내수
주6. 패션 아이웨어는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 판매되는 상품을 말한다. 상품 아이템은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브랜드, 하우스(자사)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7. (予測)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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