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분야의 건설테크(ConTech)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건설DX(ConTech) 시장의 실태와 전망 ~소프트웨어·솔루션편(일본어판)」
발간일:2024년 3월 28일
체 재:A4판 24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2월~2025년 3월
2. 조사대상: 건설테크에 대응하는 주요 플레이어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 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행
<건설테크(ConTech) 시장 정의>
건설테크(ConTech)란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합성어로 콘테크(ConTech)라고 부르기도 한다.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사업자에 대해 ICT를 활용해 효율 및 효과적이고 편리성 높은 업무지원 서비스를 총칭한다.
본 조사에서 건설테크(ConTech) 시장이란, 토목을 제외한 건축분야의 건설테크 중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대상으로 벤더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건축 범위는 ①영업, ②설계, ③VR/AR, ④적산·견적, ⑤(자재) 조달·(공사회사·기술자) 수배, ⑥시공관리, ⑦ERP의 각 영역으로 하여, 영업~시공~건물 인도까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온프레미스형+클라우드형)을 대상으로 했다.
건물의 보전·유지 관리에 대해서는 부동산 테크의 영역이 된다.
건설 기계, 건설 공사용 로봇의 자동화 기술, 원격 임장 기술 및 드론 기술 등 건설 시공 현장에 직접 도입되는 하드웨어를 대상으로 하는 건설테크(ConTech) 시장에 대해서는 이하의 자료를 참조.
「건설현장 DX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2024년)」(2024년 5월 22일 발표)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3553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토목을 제외한 건축분야의 영업/ 설계/ VR·AR/ 적산·견적/ 조달·수배/ 시공관리/ ERP에 관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온프레미스형+클라우드형)
◆2023년도 건축분야 건설테크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1.7% 증가한 1,845억4,000만엔으로 추산됨
~2030년도에는 2023년도 대비 64.9% 증가한 3,042억7,000만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
건축분야 건설테크 일본 시장규모의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토목을 제외한 건축분야의 건설테크 중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대상으로 벤더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건축 범위는 ①영업, ②설계, ③VR/AR, ④적산·견적, ⑤조달·수배, ⑥시공관리, ⑦ERP의 각 영역으로 하여, 영업~시공~건물 인도까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온프레미스형+클라우드형)을 대상으로 했다.
주2. 2024년도는 전망치, 2025년도와 2030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는 토목을 제외한 건축 분야의 건설테크(ConTech) 중 영업~시공~건물 인도까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온프레미스형+클라우드형)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에는 건설 기계, 건설공사용 로봇의 자동화 기술, 원격 임장 기술 및 드론 기술 등 건설 시공현장에 직접 도입되는 하드웨어를 대상으로 하는 건설테크 기술은 포함하지 않는다.
2023년도 건축분야의 건설테크 일본 시장규모는 벤더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1.7% 증가한 1,845억4,000만엔으로 추계했다. 시장은 2015년 전후부터 도면관리 앱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해 스타트업을 비롯한 플레이어가 참여해 형성됐지만, 아직 10년 정도 경과했을 뿐 역사가 짧다. 건설테크 시장은 초창기~성장 초기 단계로 생각되어 향후, 더 확대될 시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건축분야의 건설테크 시장은 분산형 시장이지만 각 영역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사업자도 출현
건축분야의 건설테크 시장은 시장을 구성하는 각 영역이 성장하면 전체적으로 큰 시장이 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건설테크 시장은 건설 업계와 같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플레이어가 없는 분산형 시장이다. 시공관리 및 조달·수배 등 각 영역별로 보면 압도적이진 않지만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플레이어가 보이며, 향후 이러한 플레이어가 각 영역의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건설테크 시장의 확대 요인으로 첫째, 현시점에서 시장이 초창기~성장 초기 단계이며, 향후는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장래적으로 견조한 건설 수요가 전망되는 한편, 일손 부족 본격화, 타업계와 비교해 낮은 노동생산성등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관련 사업자에게 DX화의 필요성은 높아 DX화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점을 들 수 있다.
시장은 2023년도부터 2030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이 7.4%가 되고, 2030년도 건축분야의 건설테크 일본 시장규모는 3,042억 7,000만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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